허경영 어떠냐고 왜묻는거냐 대체?

ㅇㅇ 또라이임

공중부양~노답

양당 후보 자존심 박살내고 3지대 운동권도 한방에 박살내기 좋지요

기존 정치인들은 이미 허경영이면 일단 무시를 깔고 가지요 그런데 정책은 또 많이 도용해서 쓰고있고 이 허경영 특유의 관종짓이 워낙 기이한 수준에 기존 정치를 까는 케릭이라 눈치 안보고 막던질수 있는 이점이 있지요 어차피 본인도 당선 안될거 아니까요

그러니 그 사람은 정치인이 되고 싶다보다 그냥 공천장사나 종교를 위한 자신의 PR로 선거를 이용하는 것이라 봅니다

자 이런 상태에 지금 심상정을 제치고 허경영이 4.7%를 먹었지요 5% 넘기면 대선토론회 나올 자격을 갖추는데 그렇게 된다면 심상정이 들어와서 이재명을 쉴드 칠수가 없게 되겠지요 혹여 참여하더라도 심상정의 공약은 원체 기이한 허경영의 뜬구름 공약에 무참히 발리게 되는거지요 바보짓에 대가니까 막지를겝니다

거기다 이재명은 정치 아젠다 자체를 뺏겨버리는거죠 왜냐 10년전 허경영의 공약을 야금야금 다 차용해 내놓은게 지금 기본시리즌데 그거 내가 원조야 그래버림 우스워 지게되는거지요

자 그렇게 좌측이 무너지면 윤석열만 남겠고 그런 토론 몇번이면 허경영은 지지율이 자동으로 오르게 되는겁니다 그게 15%만 되면 선거비용을 전부 보전받을수 있게되죠 그러니 허경영을 여조로 5%이상 올려 토론 내보내고 15% 이상 만들면 지금의 정의당은 거의 절단나게 되고 양당이 남게 됩니다 공천장사하고 지선에서 딱 10명만 뽑히게 해야겠다란 생각으로 후보를 밀면 결국 양당은 자존심도 박살나고 철새들은 몰리게 되지요 국힘에서 윤석열을 시껍시키려면 여조만 허경영을 밀어주고 구현하기 불가능하지만 누구나 바라는 좌파정책을 만들어주고 허경영의 입으로 나오게한다면 아젠다를 정치권에 던지는 효과에 윤석열과 그 캠프 멘붕시키기 효과 그리고 이재명 아웃효과 3개를 만들수 있지요 그렇게 대선 치루면 국힘은 살아남을수 있고 이재명은 안심제거 당존치가 거의 불가능해 질 가망성이 높구요 국힘 그리고 양당의 빌런으로 떠오른 헛솔 허경영의 아무소리 공중부양 정치로 재편되면 기존 양당의 세력도 줄일수있고 180석에도 막던지기가 가능하기에 민주당 여론도 상당량 잡아먹기가 가능해 지는거지요

민주당이 박살나면 180석은 힘을 잃게되서 청을 좌우하기에 임팩트가 떨어집니다 그럴때 사사건건 허경영이 민주당을 씹어돌리게 만든다면 그냥 민주당은 지들이 무시한 당총재에게 자존심이고 뭐고 개쪽 다까지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