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내부 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문체부는 오늘(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축구협회 감독 선임 관련 감사에 대한 중간발표를 실시했습니다.
문체부 감사에 따르면 축구협회는 홍 감독을 선임하면서 권한이 없는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최종적으로 감독 후보를 추천하고, 면접 과정이 불투명·불공정하게 이뤄지는 등 제대로 절차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최종적으로 홍 감독을 선임한 절차인 이사회 서면 결의는 감독 내정·발표 후 '형식적'으로 이뤄진 것에 불과하다고 문체부는 판단했습니다.
문체부는 또 전임 클린스만 감독 선임 과정에서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기능이 무력화된 상태에서 선임이 이뤄지는 등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7월 홍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선임으로 '공정성 논란'이 거세게 일자 절차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살피겠다며 같은 달 말부터 감사를 벌여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94382?cds=news_media_pc
홍명보 입장에서는 내가 낙하산인 줄 몰랐다 절차 몰랐다고 멍청한 척하면 건드릴 수 없음
국가 단위에서 절차 무시한 협회를 건드려도, 감독을
건드리면 FIFA에서 바로 제제들어옴
홍명보 나가게 하려면 정몽규 4연임막고 여론 더 몰아붙이는 거 말고는 없는데
홍명보 사고회로에서는 내가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억까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해서 사임은 절대 안할듯
ㅇㅇ 알빠노 시전하고 버티고있으면 20억인데 누가 안하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