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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이런 유튜버 겸 연예인 있으면 국민들에게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았으려나??

미래에충남지사될사람

02년생 남성, 충남 천안 출신, 키 178cm

유튜브 동영상 첫 업로드 : 2015년 9월 (9주년)

구독자수 : 약 1.8억명 (개인유튜버 세계 2위, 1위 미스터비스트, 3위 퓨디파이)

주요 컨텐츠 : 웹예능 (대표작 : 런닝보이(런닝맨 패러디))

최측근 인물 : 유재석(스승으로 모시는 인물이자 제2의 아버지같은 존재)을 비롯한 런닝맨 전•현 멤버들,같이 웹예능 촬영하는 동료 유튜버들,감스트,조나단,이영지,안유진,장원영 등

국내 인기 및 인지도 수준 : 손흥민,BTS와 비슷한 수준

사회적으로 남긴 대표적 업적 : 약 5살차이 이내의 또래간의 수평적인 언어 문화 주도 (그의 대표적인 업적이자 사실상 그의 상징, 형동생 호칭 강요 및 일방존대와 일방하대 문화 청산 주도, 그 예시로 이 유튜버는 본인보다 1~2살 어린 안유진,장원영 등에게 너 또는 이름으로만 불림), 한국 연예인 및 유튜버 역대 기부금액 1위(약 3백억원 이상 기부), 그 외 각종 선행 및 자선활동 주도

기타 특기사항 : 2022년에 퓨디파이,미스터비스트 등 해외 유명 유튜버들과 함께 유튜브 대통령 선거 출마, 미스터비스트에게 1%차 이내로 석패하며 아쉽게 2위로 낙선, 이듬해 2023년에는 장원영,카리나,이영지,조나단,정동원과 함께 2000년대생 연예인 전당대회 출마, 결선투표에서 장원영을 넉넉하게 따돌리며 대표직 당선

 

이런 유튜버 겸 연예인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호감도 면에서 어떨것 같음? 특히 주요 업적을 생각해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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