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전에서 지낼 때 매주 주말마다 수영 하려고 찾는
곳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실내수영장이 있어서 참 좋은데, 오늘 갔다오고 나서
찍어본 사진이지요. 저는 레쉬가드를 착용하고 수영을
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인데(레쉬가드 없이 들어가면
체온이 좀 빨리 떨어지는 것도 있고 배 나온 것도
가리고 싶어서) 보통 실내수영장은 레쉬가드의 착용을
허락하지 않지만 이곳은 지퍼가 없는 레쉬가드라면
착용을 허락해주며 저도 이 얘기를 듣고 지퍼가 없는
레쉬가드를 하나 구해서 여기 수영하러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