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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前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 오늘(7/12) 자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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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obituary-personnel/2024/07/12/DIZOXAPPYVDAXIZ6HJEX53C5F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2133900007?input=1195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1년 삼성 라이온즈가 정규리그 +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거두고 나서 아이러브 베이스볼에서

했던 재치있는 입담 아직도 기억 납니다. 

 

"그래서 삼성의 올 시즌 우승을 정말 기적의,

그런 우승이라고 표현하고 싶고요. 

사실 삼성이 올 시즌 우승하기 어려울 거라고 본,

야구인 중에 한 명입니다. 제가. 

그래서 류중일 감독님께, 사과 드리겠습니다.

중일이요.ㅋㅋㅋ 

초보 감독이 부임 첫 해 최고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잖아요 사실

스포츠 세계에서. 그런데, 류중일 감독이,

한 박자 빠른 야구, 기동력 야구를 선보이면서

정말 빈틈없는 전력으로 정상에 오를 수 있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든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잘 선사했던 좋은

해설위해설위원이셨는데. 2015년에 마이크도

내려놓고 나서 요즘 왜 안 보이시나 했는데

심근경색으로 투병하고 계셨다네요. 

향년 57세. 아직 활발하게 활동하실 수 있는 

이른 나이에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셨네요. 

유가족 분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고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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