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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물병투척으로 머리 피내게 한 토트넘동료 벤탄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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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ITAE 자유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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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뛰는 벤탄쿠르가 몇주전에는 동양인은 다 손흥민처럼 생겼다고 자기팀 주장한테 인종차별 날림

 

오늘은 얼음 가득한 선수용 물병을 관중석에 던지다가

우루과이 스태프 머리에 피내게 함

물론 콜롬비아 관중들이 우루과이 선수들의 가족이랑 친구들 둘러싸서 폭행해 눈 돌아갈만한 상황인건 맞음

 

근데 얼음물 꽉 들어간 선수용 물병 저렇게 던지다가

잘못하면 사람 죽는거임

차라리 누녜스처럼 가족 보호하려고 올라가서 복싱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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