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54676?sid=102
얼차려 시켜서 훈련병 죽인 중대장 추가 폭로보니
싸이코 그 자체다.
내가 볼 때 저 중대장 마인드는 훈련병들 군기 바짝차리게 하려는 의도로 얼차려 하는게 아니다.
자기 명령으로 훈련병들 고통 주려고, 고통스러운 훈련병들 모습 보는 게 재밌고 도파민이 막 솟아서
'얼차려' 라는 명분으로 사람 망가뜨린거다.
이런 싸이코들은 가면 갈수록 자극에 무덤덤해지니
가면 갈수록 더 선을 넘은 가혹행위를 하는 거임
마인드가 와? 이렇게 해도 버티네? 징하다 징해
이러다가 결국 사람 죽인거지
내가 캡쳐한 마지막 사진 마지막 문단에
'드디어 터질 게 터진 거 같다' 라는 말이 딱 맞음
이제 그래서 얼차려 중대장이라고 하지말고
고문중독싸이코 중대장이라고 해야함
강도 자체가 군기차리라고 하는 게 얼차려가 아니라
사람 고통주는 게 목적인 고문임
합당한 처벌이 내려지길
훈련소는 야전과는 다르게 대부분 훈련부사관 원사들이 중대장을 하는데 괜히 그러는 게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