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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년의 노래

오주한

 

저는 정말 문학소년이었읍니다

 

그래서 40 넘고도 글쟁이..

 

방황하는 청소년들은..이 문학아저씨가 교훈을 드릴테니 상담..

 

요금은.. 공짜?!

 

암튼

 

고마운 인생들이 되길

 

먼 훗날

 

저 같은 경우는

 

늙어서

 

지금 한창 일할 나이 40대를 돌아봤을 때

 

"그 때의 나, 참 고마웠다"

 

얘기 나올 수 있는 인생이 되길..

 

우리 조카딸램 뿌뿌

 

금일도 통화. xx마트에 있쪄

 

이눔

 

뿌뿌

 

늙은 삼촌

 

안 보러 와도 된다

 

니나 잘 살아라

 

그래도 니 자식 낳으믄 손주라고 해야 하나 외손주?! 한 번 데꼬 오이라

 

이눔도 나이 묵으믄 잘 살아야 헐테인데

 

주절주절

 

작은아빵의 마음

 

소소한 농담

 

세상에서 젤 맛난 빵은?! "아빵~~" "뿌뿌 우리 집안 자식"

 

끝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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