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오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강조함(100% 다단계)
2. 기존 '회원'들을 초청해가지고 '성공 사례'를 소개함. 그러면서 '나는 자존감도 낮고 실패한 인생인줄 알았는데 이 회사를 기적처럼 만나고 큰 돈도 벌고 인생이 달라졌어요!!!' 라고 마치 교회에서 간증하듯이 강연함.(100% 다단계)
3. 창업주 얼굴을 회사 곳곳에 배치하고 창업주 자서전도 회사에 이곳 저곳 비치되어 있으며 자서전 구매를 권유함. 그리고 창업 과정을 '성공신화'로 포장함.(1000000% 다단계)
4. '회원'들끼리 창립 기념 행사를 하는데 분위기가 회사 창립 기념식이 아니라 종교행사 같음. 공연에 100% '회원'들이 동원되고 공연 내용은 100% 회사를 광적으로 찬양하는 내용들임. 창립자가 나오는데 그러면 신이라도 만난 것처럼 박수 ㅈㄴ 침. 강연 내용은 100% 성공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임.
5. 어울리지도 않고 촌스러운 알록달록한 정장 입고 화장 진하게 한 '아줌마들'이 화장품,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산 김에 회원가입하라고 권유함.
6. 판매 '센터'를 본거지로 삼고 있음.
7. 다단계 회사 관계자 특유의 패션이 있음. 여자는 위에서 말한 거랑 같고 남자들은 캐주얼(?)하게 입는데 ㅈㄴ 안 어울림. 그리고 그걸 평소에도 ㅈㄴ 입고 다님.
8.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다단계라고 생각하겠지만 우리 다단계 아니예요!' '우리 불법 아니예요!'를 강조함
대표적인 다단계: 애터미, 암웨이, SGM(인셀덤), 뉴스킨, 유니시티, 허벌라이프 등
암웨이는 다단계라서 그렇지 제품 퀄은 꽤 좋음 ㅋㅋㅋㅋㅋ
'화장품, 건강식품' 방문판매는 거의 다 다단계라고봐도 좋음.
위에서 말한 다단계 기업 행사 영상
딱 봐도 이건 일반적인 기업 행사가 아니라 종교 행사를 연상시킴.
딱 제가 사는 동네 얘기네요. 그래서 더더욱 시 차원 수사 엄벌 필요
다단계=4이비=더부러=이북=찢진핑. 굴레에서 절대 못 벗어나게 만듦, 그게 진심이든 돈 권력 때문이든. 몸도 마음 다 바치고. 겉으론 천사인 척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