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로 돌아온 연상호 감독...4월 5일 공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더 그레이(연출 연상호, 각본 연상호 류용재)' 주연배우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기생수: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의 이야기를 그린다.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로 30개 이상의 지역과 국가에서 누적 판매 2천 5백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배우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4월 5일 넷플리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