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10만표의 당원표차로 당선된 윤석열후보
기득권들의 힘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이 증명된 상황에서
최대한 공정 합리 능력 으로 바꾸어 나가려는 당대표를 패싱하고
그들의 힘으로 대선까지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것 같은데
이기던 지던 저런식의 행태는 장기적으로 보수가 또 와해될 수 있는 지름길로 이어질 것인데
본인들 기득권을 위해 보수의 와해를 신경안쓴다는게 꽤나 답답하네요
비록 윤석열이 지금 이기더라도
본인들은 또 밥 잘먹고 잘 살겠죠 그러다 곧 늙어 죽을테지만
그 뒤의 젊은 보수들은 어쩌란말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