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고대중국은 ㄹㅇ무시못할 나라였긴함

ㅇㅇ 고구려는 그때 포텐이 터지기 전이었음

심지어 한참 뒤의 미국도 건국 초에는 캐나다(+거기 있던 영국군)에 쳐발린 적이 있음

그래서 캐나다인들 자랑거리가 '워싱턴DC를 점령한 유일한 외국'이라나 ㅋㅋㅋ

막 엄청 약한수준도 아니엇음

실제로 초반엔 관구검이 패배하고 후퇴했으니까

개마부대도 그때 이미 갖고있었음

어허 개마부대라 하면 최강의 전력인데

귀족들의 부대인데 막강한 파워인데

그 부대가 전술부족으로 털려버림ㅋㅋㅋ

교만 했구만 ㅋㅋ

그때 동원된 고구려 군사가 2만이었는데? 부여는 3대 대무신왕때 대소왕죽고나서 계속 하락해서 고구려한테 지역패권 역전당함

그거 잘못알고 있음 대무신왕때 대소왕을 죽은건 사실인데 전쟁은 참패함 그래도 대소왕은 죽인덕에 부여에 정치적혼란기는 왔지만 금방 안정화하고 선비족한테 밀리기전까지는 부여가 지역강국이었지 고구려는 심심하면 털렸다 참고로 동천왕때 관구검한테 군량이랑 병력지원도했고 그시절 인구도 부여가 고구려보다 두배넘게 많았음 구구려는 부여가 개털되서 그나마 기지개핀거 초기고구려영역보면 답안나온다 ㅋㅋㅋ 성장할수있는 환경이 아님

대소죽이고 혼란기에서 금방 안정화됐다고? 그때 부여한테 지배당하던 종족하나도 반란으로 벗어났고 부여가 살기위해서 중국이랑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함 나도 고구려가 부여보다 사이즈작은 시골국가인건 아는데 그 이후부터 서서히 패권뺏기고 내가 본문에 언급한 동천왕시기에는 확실히 지역강국 맞음 

지역강국이 아니면 삼국지 위나라 오나라가 왜 굳이 고구려에 사신보내면서 서로 구애하냐? 그때 부여는 고구려는 안건드리고 중국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위한 노력만 계속했음

고구려를 힘으로 제압하던 시기는 내가 알기론 대소왕이후론 기록도 없는데

부여가 고구려랑 더이상 안부딧친거는그당시 화북지역 선비족 남하때문에 서로 사이좋게 털리느라 정진없어서 였지 부여가 약화되거나 해서 그런게 아니었음 부여는 선비족한태 개털릴때까지 도성한번도 털린적없는 강국이었음 그리고 송화강유역차지하고 있는거 자체가 고구려를 압도하는 생산력을 가질수 있게 하는거 기록상 인구수도 부여가 고구려보다 두배넘게 많았음 그러다 선비족한테 털리고 도망가고 동부여형성한뒤부터 고구려에 밀린거지 그전에는 고구려가 부여를 힘으로 찍어눌렀다는 기록자체가 없당 그런 흔적도 없고

아니 그니까 내가 애초에 말했던 동천왕 시기는 고구려가 지역강국이 맞았다니까? 나는 이부분을 자꾸 반론하는거임. 지역강국이 아니라면 굳이 위나라, 오나라에서 서로 사신보내면서 우리랑 동맹하자 할 정도의 수준인가? 에 대해 얘기하는거. 오나라는 심지어 사신한번 보냈다가 고구려가 오나라 사신 목 잘라서 위나라에 선물로 보냈는데도 오나라가 다시 고구려에 사신보냄

내가 말한 인구차이가 동천왕시대 기록이라니까? 그시대 부여인구 약8만호 고구려인구 3만호 그시절에 애초에 고구려가 지역강국노릇할정도의 국력이 안됨 그리고 오나라가 고구려를 끌어들인건 위나라랑 부여랑 이미 손잡고 있었기 때문임 고구려가 부여를 국력으로 찍어누를수던때는 미천왕 시기 와서 가능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