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 내용을 다룬 책 아시나요

지금 있는지 모르지만 왜 홍준표인가 라는 책 있던데요 김대우 라는 분이 쓴 책입니다

책소개

​가난이 일상사였던 처절한 가족사의 막내로 태어나서 이 악물고 일어설 수밖에 없었던 홍준표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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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정치인의 공직을 거치는 동안, 자신의 꿈을 미래로 미루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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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민정책특위위원장이 된 후 첫 회의에서, “가진 자만 더 배불리는 사회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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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범하는 특위는 부자 정당에서 서민 정당으로 가는 첫 걸음이다”라는 강력한 시그널을 국민들에게 보내고 “앞으로 이 정책을 적극적으로 거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던 정신적 기조는 아직도 그의 가슴 속 깊이 존재한다.

그는 서울 지역구에서 4선의 내공을 다진 정치인이자, 경남도정 운영으로 실력을 증명해 낸 재선의 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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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안을 역발상으로 뒤집어 보는 창조적 사고가 몸에 배어 있다. 그 때문에 이 책은 풍운아 홍준표를 어설피 알고 있는 이들과 지지자들에게 제대로 그를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한나라당 마지막 대표로서 채 못 그렸던 그림을 경남도지사가 된 후 눈치 보지 않고 과감하게 펼쳐 보였다.

 취임 3년 6개월 만에 1조 4천여 억 원에 이르는 빚을 제로로 만든 흑자 도정은 건국 이래 누구도 해 내지 못한 위대한 성과였으나 과연 국민들이 몇 %나 알고 있을까?

일단 결심이 서면, 좌편향 언론과 노조가 쌍나발을 불어도 밀고 나가는 배짱 있는 리더만이 해 낼 수 있는 리더십이었다.
‘좌파, 우파보다 국익이 중요하다’고 믿는 그의 ‘용감한 리더십’ 핵심은 결단과 추진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