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하루빨리 피해자에게 사죄하고 진심으로 새사람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 조금 남은 감정마저 다 사라지게 만들어 버리네. 잘못도 인정 안 하는 이런 쓰레기들에게 진짜 실망했다. 김연경 덕분에 배구 좋아하게 됐는데 자꾸만 배구에 학폭 가해자들 언급 나오니까 오늘 KOVO컵 결승전까지만 보고 진짜 오늘로 배구 접어야겠다. 언제 피해자들이 진심어린 사죄를 원했지 1억원을 요구했으며, 어떻게 피해자 무혐의에 이의신청하는 이재영이 이 사건이랑 무관하냐? 김연경 아니었으면 영원히 학폭 폭로도 안 되었을텐데 아직도 김연경 때문에 자기들이 억울하게 피해 입는다고 망상하는 건가?
원래 가해자들은 뻔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