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습니다

저는 "이게 내 운명인갑지" 하고 흘려보내는 편이에요 

음악 듣습니다.

몸을 바쁘게 움직여서 잡생각을 없앱니다

산을탑니다.

지금 지치고 힘들어서 청년의꿈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늘 보고 먼산보고 한잔하면서 털어버립니다

그때 그때 다른 것 같아요.

받아 들일 때도 있고, 왜 나만? 이러면서 발버둥 칠 때도 있고...ㅎ

대부분 받아들이면 편하긴 하지만 나중에 아 조금만 개겨볼 걸 이러고 후회하고

발버둥 치면 내가 지쳐서 받아 들인다거나 혹은 잘 될 때도 있고 그렇네요.

상황을 올바르게 판단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받아 들여야 하는 상황인 지,

내 힘으로 발버둥 쳐서 이겨내야 하는 상황인 지

하지만 저도 요즘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려고 합니다.

아무리 상황을 잘 판단한다 한들 밑도 끝도 없더라구요. 자존감만 낮아지고 ㅎㅎ

글쓴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