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한의사에 매료되어 고1때부터 생기부도 한의대 관해서만 채우고 수능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뉴스나, 유튜브, 여러 사이트나 커뮤 댓글들의 반응들 보고 큰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한의사에 대한 불신, 혐오 같은 것들이 많이 있고, 사기꾼이라거나 한무당이라며 비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의학은 의학이 아니라는 둥, 그런 댓글을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한의사의 전망이나 인식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시로 한의대를 가야할까요 아니면..인식때문에 포기하고 다른 길을.걸어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인식과 전망에 대해서요.. 그리고 만약 여러분들이라면 한의대vs약대 중 어디를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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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일단 수능성적이 한의대나 약대 갈 수 있는 점수가 나오는 게 먼저입니다. 흔히 의치한약은 수능으로 가는것이 많이 힘듭니다.수능이후에 결정에도 늦지 않습니다. 고등학생이시면 담임선생님 혹은 부모님과도 이야기 할 시간이 많이 있으니 먼저 공부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성적통지는 12월 10일이지만, 수능은 이미 마쳤습니다. 이과정시로, 가채점으로는 아마 한의대,약대 모두 지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직 백분위나 표점은 몰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확실한건 점수가 치대나 경희대한의대, 가천대 한의대까지는 몰라도 그 아래 한의대나 (설중성경이 약대를 제외한) 웬만한 약대 지원가능한 성적이라고 예측합니다..그래서 지금부터 가군나군다군 지원 전까지는.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여야 할 것 같아서요..
전 약대 추천합니다. 담임선생님과도 정시원서 쓰면서 충분히 상담하시면서 생각해보세요. 최종결정은 결국 본인이 하는것이니까요.
한국에서만 살아도 문제 없다=한의대 강추
외국 나가서 살아보고 싶다=약대 ㄱㄱ
근데 점수는 한의대가 더 높을 거 같음
5교시 원서 영역 성공하세요
요즘 한의사하시려면 평생공부하신다는 마음으로해해야합니다. 워낙 공부할 분야가 많고 깊이있는 학문이라 시간이 명의를 만든다고 합니다.
대학 6년동안 공부론 부족하다고 봅니다.
약사는 약국하시려면 대학공부만 해도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남자면 무조건 한의대 여자면 취향. 그러나 개인적 선호는 의치한수약.
비과학적이라는 인식이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임
약대보단 한의대
썩어도 준치고 병역문제도 해결가능
정 안되겠으면 요양병원에서 페닥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