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해방경일(Emancipation Day), 또는 독립경일(Independence Day)는 남태평양의 왕국 통가의 경절(慶節)로, 통가 초대 국왕 시아오시 투포우 1세(Siaosi Tupou I)의 치세인 1862년 6월 4일에 농노제를 폐지한 것과 통가 제4대 국왕 타우파아하우 투포우 4세(Tāufaʻāhau Tupou IV)의 치세인 1970년 6월 4일, 통가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열병식을 거행한 것을 경축하는 날입니다.
구습과 영국의 간섭을 청산한 통가는 현재 기독교와 현지 전통의 조화로 국가적 정체성을 이루고 있으며, 통가 백성들은 영국인이 아닌 자국인이 왕으로 있는 자신들의 나라에 자부심을 지니고 있습니다.(참고로 통가인은 한국인, 일본인과 같은 몽골인종에 속합니다)
영국의 도움이 있어서 노예를 해방시킬 수 있었던거임.
정확히는 영국인 자문들의 조력과 투포우왕 본인의 개혁의지
통가인들은 오스트로네시아족인데
남도민족들도 몽골인종의 범위에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