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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빠의 <퀸덤퍼즐> 참가하는 여자아이돌 소개하기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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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RITAE 자유연예인

@ 이전에 공개된 <퀸덤퍼즐> 13명의 여자아이돌

https://theyouthdream.com/25729790

https://theyouthdream.com/25734252

(1편: 체리블렛 보라&채린, 하이키 리아나, 라잇썸상아

퍼플키스 유키, 우주소녀 여름, 전 CLC 현 솔로 장예은

총 7명)

(2편:  위클리 지한 &소은/ 체리블렛 지원/우아 나나& 우연/트리플에스 지우=>총 6명)

 

5월 25일 아테나라는 팀으로 SNAP라는 곡에서 소개된 인물들

: 로켓펀치 쥬리, 위키미키 엘리, NMB48 시로마 미루,

AOA 도화, 하이키 휘서,  러블리즈 케이, BNK48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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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켓펀치 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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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의 본명은 타카하시 쥬리, 이름만 봐도 일본사람이다.  쥬리는 현재 르세라핌 사쿠라와 마찬가지로 일본 그룹 아이돌로 많이 고생했고 입지 쌓고 일본에서 성공했지

 

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한국으로 와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이자 훗날 아이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 48'에 지원했지만 아깝게 탈락하고 울림기획사의 로켓펀치로 한국 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음

 

쥬리의 소속걸그룹 로켓펀치는 2019년 데뷔했지만

4년차인  지금도 냉정히 말해 알려진 곡도 없기도 하고 성공 하지는 못했음

 

일반적으로  데뷔한지 4년정도 쯤 되는 시기까지가

메이저한 그룹으로 뜰 수 있는 마지노선이기에

로켓펀치는 쥬리 포함 멤버 3인(추후 공개할 연희와 유경)이  퀸덤퍼즐에서 활약하고  어떻게든 긍정적 반응 얻어서 다음 컴백 곡 기깔나게 뽑고 사활을 다해야하는 시점이라 쥬리 포함 서바이벌 참가하는 다른 멤버들이 더욱 더 간절히 임하지 않을까 싶음

 

다시 쥬리 이야기로 돌아가보자

일본인 멤버하면 생각하는 이미지=보컬이 약하다

노래를 못부른다 인데 쥬리는 위에 waybackhome(여기서 쥬리=로즈임) 부르는 걸 보면 실력 좋고 매력적으로 잘 부르는 편임

 

또 쥬리의 최대 강점이라하면 외국인 멤버 특유의 예능감( 어설픈 한국어발음인데 귀여움+엉뚱함+똥강아지같은 활발함 등)을 잘 발휘해서 많은 분량을 가져오는데 재능이 있음

 

그리고 엠넷서바이벌 악마의 편집에 대한 반발+  팬들 사이에서 내 아이돌이 고생 덜하고 다른 아이돌이 친목하고 순수히게 예능하는 거 보고싶다는 니즈가 강한 만큼 예능적인 장면도 중간중간 좀 넣었을거고 이런 친목+ 예능적인 부분이 많을 수록 친화력 좋은 쥬리가 많은  주목을 받을 수 있을거 같다는 기대를 함

 

개인적으로 쥬리는 사쿠라처럼 일본에서 구르고 자리잡았지만  한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도전정신  

+이전 서바이벌(프듀48,소녀리버스)에서 아깝게 떨어진것+ 잼게 봤던 소녀리버스라는 프로그램에서 로즈라는 캐릭터로 나와 결승에서 만나짜,삼각김밥, 인방인수, 와타시와제타이카츠 등등 유행어도 많이 선보여 프로그램 재미 더 살리고 저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이 너무 커여워서 이번에는 진짜루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함

 

 로..쥬리 결승말고 이번에는 <퀸덤퍼즐> 프로젝트 걸그룹 데뷔조에서 만나자~ 

 

2. 위키미키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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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의 소속그룹 위키미키는 데뷔 초에 나름 기대받는 그룹이었음 왜냐하면 이 그룹 내에 <프로듀스101>를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최유정, 김도연이 있었기 때문에 화제를 받았음

 

단순대입법으로 치면 같은 엠넷데뷔서바이벌 경험해서 뽑힌 아이즈원 출신인 사쿠라 김채원이 있는 르세라핌+ 

장원영 안유진로 화제성 모은  아이브랑 비슷함

그치만 위키미키 소속사는 일을 못해서 기대했던 화제성 다 날리고 데뷔한지 꽤 되었지만 현재까지 계속 뜨지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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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리버스 출연할 때 엘리의 버츄얼 아바타 부캐=>시계는 와치)

 

위키미키는 아이오아이 출신 최유정 김도연으로 마케팅을 해 이 둘만 미디어에 내보내고 그랬지만 그룹은 뜨지못해서  엘리 포함 다른 위키미키 멤버들이 연차 대비

너무 주목을 못받음

 

나도 위키미키 그룹의 엘리 자체는 거의 모르고 오히려 엘리가 출연했고 올해 초에 재밌게 봤던 <소녀리버스>에서 엘리 부캐아바타로 나온 시계는 와치가 훨씬 익숙하지

 

사실 시계는와치로 부캐놀이를 할 때도 아바타를 내성적이고 수줍은 캐릭터로 설정해서 분량을 못 받았음

그래도 중간중간 리액션 찰져서  단독은 아니지만 리액션으로는 분량을 받긴함

이후  탈락자 인터뷰로 알고보니까 부캐인 시계는 와치와 달리 본캐 엘리가 활발한 E성향이고 예능감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음

 

노래는 메인급은 아니지만 리드보컬 서브보컬 그 사이에서 준수하게 1인분하는 편이고, 대신 퍼포면스가

괜찮은 편(특히 퍼포먼스할때 표정연기)

여기서 엘리가 이 아이돌 사이에서 오래 살아남고 <퀸덤>을  통해 이슈받으려면 만약 퍼포먼스(댄스) 경연을 한다면 저기서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줘야할듯

 

3. NMB48 시로마 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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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48 참가할때 시로마 미루)

ㅋㅏ와이한 미루의 자기소개영상

 

NMB48이라는 일본 그룹에 2011년 14살~15살 데뷔해서 일본에서 쭉 저 그룹으로 활동하는 시로마미루임

97년생으로 참가자 중 나이가 탑은 아니지만 한일 상관없이 그룹 데뷔 기준이면 퀸덤퍼즐 참가하는 26명 아이돌 중에 짬킹이다.

 

일본 시절은  내가 모르니까 건너뛰고 아는 게 프듀48시절 참가인데 사실 프듀 48도 유심히 안 보고 오래전이라

기억이 거의안남

특히 시로마미루는 유독 분량을 잘 안 준 참가자라

더더욱 기억이 안남

근데 자기소개영상보면 과즙상에 이쁘고 자연스럽게

매력을 뿜어내는 사람같고 안준영의 분량삭제에도

꽤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아직도 과거 프듀 영상보면 미루 아쉽다~는 댓글이 많은 거 보면 시로마 미루가 가지고 있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듯

 

4. AOA 도화 (이전에는 AOA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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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결성한 AOA에는 심쿵해, 사뿐사뿐, 익스큐즈미, 짧은치마 등

히트한 노래들도 많고 실제로 인기도 많았고 적어도  초아 (강제) 탈퇴 이전까지는 정상급 그룹이었음

근데 여러 사건사고(초아강제탈퇴,지민민아사태 등) 겪으면서 확 꺾이고 현재는  그룹에 도화 포함 3명만 있는 

사실상 그룹이름만 살아있고  해체상태라고 보면 됨

 

그래서 AOA 도화라는 이름으로 나왔지만 실상 솔로로나온거다.

 

또한 활동명을 찬미에서 도화뿐으로 바뀐게 아니라

실제로 본명도 김찬미에서 임도화로 개명을 한 거

물론 찬미가 <소녀리버스>에서 개명 후 이름과 똑같은 도화라는  부캐로 활약해서 찬미가 아직도 입에 붙긴하지만 나는 도화라는 활동명도 익숙해지긴함

도화의 최대장점은 바로 퍼포먼스(댄스) 

제일 잘 드러난게 퀸덤 1에 나온 Sorry 무대 퍼포먼스

 

AOA 곡들이 유려한 춤보다는 따라하기 쉬운 단순한 춤 이고 초아의 보컬+지민의 랩에 집중했기에  aoa 메인댄서(도화) 역할이 거의 부각이 안되어 안타깝긴한데

퀸덤퍼즐을 통해서 댄서능력치를 잘 보여줬으면 함

 

도화의 이번 퀸덤 퍼즐 지원동기는 아무래도  30인 여자아이돌이 모인 버추얼아이돌데뷔서바이벌 <소녀리버스> 때랑 비슷할거같음

도화가  막내이기도 하고 96년생으로 2012년 데뷔한 그룹 짬에 비해서 나이가 꽤 적은 편임

 

<소녀리버스> 때  도화의 지원동기를 생각해보면 나이보다는 짬으로 선후배 관계를 나누고 어려워하는 아이돌판 특성에  도화가 음방 돌며  활동 안하고 연기를 해서 다른 아이돌들과 교류가 적으니까 다른 아이돌이 모이는 서바이벌을 통해 친구만들고 싶어서 였음 (실제로 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돌계 문어발  권은비와 친구맺기도 했다)

 

이번에도 지원동기가  다른 아이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룹활동에서 잘 보여주지 못했던 자기 강점을 드러내고 무대에 오르는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인듯?

 

개인적으로 소녀리버스 출연자+ 저기서 보여준 밝은 모습+ 무엇보다 에이핑크와 연배가 비슷한 그룹의 2.5세대 그룹의 참가자라 더더욱 정이가는 느낌?

 

5. 하이키 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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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이키는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했다

그리고 이전 1편에서 하이키에 리아나라는 멤버가 있다

라는 것만 알고 모르는 편

왜 그러냐면 건물사이에 피어난 장미 노래가 내가 느끼기에는 좀 별로다 싶어서 관심을 쭉 가지지는 않았거든

 

휘서라는 멤버도 오늘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연습생 생활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무려 9년을 했더라고

그래사 나이가 좀 있나 싶었더만 20살 즈음으로 팀에서 막내라인이더라 진짜 어릴 때부터 연습생을 한거지

 

그리고 휘서가 하이키의 메보이고  청량하고 시원한 고음에 성량 좋다고 하니까 기대해보려고

내가 생각하기에 보컬로 따지면 이 프로그램에서 뽑히는 러블리즈 음색깡패 케이나 성량좋고 시원하게 잘 지르는 체리블렛 보라 두명 중 한명이 메인보컬 롤로 주목을 받을 거 같긴함

 

그래도 하이키의 '메인보컬'이라고 하니 휘서라는 멤버가  여기 프로그램 안에서도 메인보컬롤로 정체성을 선점할 수 있을지가 궁금

 

6. (전) 러블리즈 케이

(사진대신 그냥  커버 영상으로)

 

개인적으로 러블리즈의 노래들을 엄청 좋아하는데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윤 컨셉(청순계열)이기도 하고  가사도 이쁘고 수록곡 퀄리티 높아서, 윤상 프로듀싱 등 있긴하디만 좋아하는데 절반 이상은  사기적인 음색과 가창력이 노래를 맛깔나게 해주기 때문에

 

케이는 사실상 옛날 표현으로 치면 탈아이돌급 가창력,  괴물보컬이지 메보 of 메보 등 이런 표현 다 붙여줘도

문제가 없음 그냥 잘함

 

그래서 이전부터 케이의 커버영상도 많이 들어봤는데 그  중에서는 심규선의 월령이 케이의 음색과 잘 맞아서 좋드라

 

케이가 또 대단한 게 케이는 계속해서 실력이 느는 케이스라는 거, 현재의 위치까지 오기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음 이게 5년전도 된 영상이긴한데 가수를 꿈꿀때 어린시절 케이랑 5년전 케이랑 비교하면 얼마나 노력해서

실력을 늘렸는지 짐작할 수 있음

 

거기에 5년전 케이 시점보다 지금 케이는 뮤지컬도 하고 성량도 점점 좋아지고  안정적으로 고음까지 쭉 뽑으면서 점점 더 보컬로서 완벽해지는 거 같음

 

아마 태연이 갑자기 MC하기싫다고   참가자로 등판해서   후배들과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으로도 재데뷔하고 싶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 케이가  만약에 갑자기 하차하는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는 이상 케이가 여기 서바이벌에서 대표 메인보컬룰을 확고히 가져갈듯

 

아마  여기 나오는 참가자 중 보컬을 위주로 밀고가는 아이돌들은 케이에 묻히지 않고 어떻게 임팩트있게 자기 실력을 주목받을 수 있을지가 숙제일듯함

 

여기 참가자풀에서   케이는  네임드 확실하고 여러 경연이나 서바이벌을 경험하고 나가는 걸 즐기고 나갈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포지션도 확실한 케이이기에 스무스하게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마지노선인 26명 안에 7명 들어갈듯?

 

근데 러블리즈가 해체를 한지 꽤 되었기도 해서 이런 사바이벌에서  중요한 팬덤 화력이 얼마나 나올지가 변수이긴하겠다.

 

7. BNK48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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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그룹 AKB48가 본점이라면  AKB48 쪽에서 만든 태국 지점(?)에서 활동하는게  BNK48 이라는 그룹이다.

 AKB48를 만든 일본기획사에서 태국의 수도인 BAN

Kok를 줄여 BNK(방콕)48이라는 기존 AKB 시스템에 태국 공략형 그룹을 런칭해서 활동하는데 여기에 파이라는 멤버도 포함되어있다.

 

근데 파이라는 분은 쭉 태국에서 활동했고 한국오는게 쌩처음이라 아는게 이분이 태국인인거말고는 모른다

근데 태국에서 저 그룹이 인기가 있다하고 해외팬들 특히 동남아 애들은 투표 열리면 공기계를 총동원하고

온갖 매크로 프로그램을 돌리는 별 추잡한 짓을 다함

만약 파이라는 멤버가 끝까지 살아있고 마지막에 데뷔조 뽑는데 글로벌한 엠넷이라고 해외까지 투표 열어버린다? 그러면 파이라는 분이 온갖 추잡한 방법을 써 투표하는 태국쪽 화력으로 데뷔하며 큰 논란이 생길수도 있을듯

그런 사태가 발생안하게 해외쪽 투표 막던가(사실일본은 괜찮, 동남아는 전적이 화려해서 투표못하게 막아야함) 해외투표 한다고 하면 파이라는 분에게는 미안하지만 일찍 떨어져야 할듯?

 

이번 편 총평

이전 편의 체리블렛 보라, 이번편의 쥬리,도화,엘리까지 소녀리버스에서 보았던 참가자들이 이번 서바이벌에 나오고 재출연은 아니더라도 소녀리버스에서 나왔던 그룹소속(로켓펀치, 체리블렛, 위클리, 러블리즈, 우주소녀)의 다른 멤버들이 많이 나옴

 

팬들이 나가지 말라는  서바이벌이라도(특히 암넷이라) 어떻게든 그룹을 살리기 위해서 계속 나가거나 같은 그룹 내 다른 멤버들이 동원되는 것을 보니까 그 그룹을 응원하는 팬들도 또 서바이벌 내보낸 소속사를 원망하고 그러면서도  일단 서바이벌 나갔으니 나간 멤버들은 잘했으면 하는 그런 심정일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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