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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후기) 추천 받은 오마이걸 노래 (꽃차, 나의 봄에게, Swan) 3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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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이 노래 3곡 추천받기 이전에도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이랑 다섯 번째 계절을 추천받았는데 그 노래들은 워낙 유명해서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는오마이걸 노래 중에서도 못 들어봤지만 좋은 노래를 추천받아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 오마이걸-꽃차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형의 걸그룹 발라드곡입니다.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멤버 각각의 음색 및 멤버들의 하모니로 마음에 여운을 주는 그런 발라드에 딱 적합한 노래입니다. 오마이걸의 컨셉인 몽환과는 거리가 있는 노래이긴 하나, 개인적으로는 오마이걸의 이런 색다른 노래가 더 마음에 드네요.

 

2. 오마이걸- 나의 봄에게

오마이걸 꽃차는 오마이걸의 컨셉에 약간 거리가 있는 발라드곡이라면  나의 봄에게 노래는 오마이걸의 몽환적인 느낌이 많이 들어간 발라드곡입니다.

봄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잘 살렸고, 무엇보다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수 없게 고와라"하고 내 일렁이는 봄 할 때 여운이 있고 중독성이 강렬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마이걸 돌핀의  따..따..따따따따 우 따따따따 또 물보라를 일으켜~보다 중독성이 더 강한 곡인 거 같아요.

오마이걸 돌핀 노래를 아이유가 커버했듯이 다른 잘 부르는 가수분들이 커버하면 정말 좋을 거 같습니다.

 

3.오마이걸 -Swan

 

오마이걸 앨범 쇼케이스 무대인데 20초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마이걸 노래들을 다는 안 들어봤지만 들어본 노래 중에서는 이 노래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 평소에 듣던 걸그룹 노래에서는 접할 수 없는느낌의 노래여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거의 락에 가까운 비트에 트랩으로 전환되는 부분도 있어서 신선하고 무엇보다 오마이걸 메보 승희분이 노래 느낌을 겁나 잘 살립니다.

이런 노래는 들은 게 처음이라 머라고 설명을 못하겠네요. 아쉬운 점 딱하나 뽑아보자면, 노래 길이가 짧다는 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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