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지난 1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수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 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튀르키예, 시리아 어린이를 위한 유니세프 구호 캠페인의 내래이션을 맡아 주신데 이어 큰 기금을 보내 주신 김혜수 친선대사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고통 받는 어린이의 큰 희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대한민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 아동 친화 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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