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스라엘 · 터키 · 그리스 성지순례는 제가 다니던 신학교에서 30명 정도의 인원들과 같이 1월 29일부터 2월 10일까지 다녀오게 되었고 지금 전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조금 긴 이 소감문을 적습니다.
예수님과 부모님과 신학교 덕분에 말로만 듣던 성지순례를 다녀오면서 처음으로 해외여행도 해 보고 호텔도 가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였습니다.
성지순례를 다니면서 느낀 점은 이스라엘과 터키의 경우는 다른 종교를 국교로 하는 국가들이라서 평소에 한국에서 자유롭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저는 일본 여배우 티나를 가장 좋아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랑해 주고자 합니다. 그런 것처럼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괴로울 때 이 세상이 아닌 천성을 바라보면서 예수님을 끝까지 바라보고, 다른 분들이라면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면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면서 느낀 것이지만 구름 때문에 날씨가 흐려도 비행기로 구름 위에 올라보면 여전히 하늘은 맑고 푸르게 빛나고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고난들이 있어도 고난 끝에는 축복이 있다는 것을 꼭 간절하게 확신하셔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성지순례와 해외여행을 처음으로 다니게 해 주신 예수님과 부모님과 신학교 및 짝꿍 분을 비롯하여 저의 친구가 되어주신 모든 동료 분들, 그리고 여행 내내 수고해 주신 모든 가이드 분들과 모든 버스기사 분들께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저를 받아준 청년의꿈과 여행을 즐겁게 다녀오도록 축복해주신 갤주님께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어느덧 청년의꿈을 가입한지 1주년이 되어갑니다. 때로는 재밌기도 하고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 일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고비를 넘고 넘으면서 만렙을 달성하고 연예인, 순례자 칭호를 얻으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친구가 되어주면서 저를 격려하고 위로해 주신 청년의꿈 모든 분들이 영원히 꽃길만 걷도록 간절히 축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축하해요!
이승만 대통령 각하 우리땅에 개신교를 전파시켜줘서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ㅊㅊㅊㅊ
고생했으
이승만 대통령 각하 우리땅에 개신교를 전파시켜줘서 감사합니다
고생햇어 축복이 함께하기를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와서 다행..
ㅊㅊ
잘 왔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