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버츄얼) 속 자신의 캐릭터 유주얼을 통해
그룹을 알리려고 간절하게 무대를 준비함
원래는 밴디트의 리더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어떻게든 힘들어하는 자기 그룹 홍보하기 위해서 나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촬영 도중에 현실 그룹이 해체를 당함
당시 현실걸그룹 해체 당하고 나 자신을 잃은 거 같아 공허함을 느꼈는데 그나마 유주얼이라는 캐릭터가 자기의 에너지를 쏟아넣을 대상이 되어서 고맙다.
허나 마지막 희망이었던 가상캐릭터 유주얼도 데스매치에서 강력한 상대를 만나 광탈당했고 결국 가상세계에서도 실직자 엔딩당함 ㅠㅠ
이건 가상세계에서 떨어지기 전 마지막 무대
너무 레드오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