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떡밥 끝났으니 오늘 겪은 썰 풀어본다(틀튜브 진성호 관련)

어느 어르신이  들어오신거야

그래서 내가 열체크 하고 QR 찍어야 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 그 어르신이 큐알코드 자체가 먼지 모른다고 그러시드라

그래도 그런갑다하고 추운 날에 어르신이  안에 들어가려면 어르신 폰으로 큐알 찍어야 하니까

내가 큐알 찍는 법 알려드릴려고 양해를 구하고 어르신 폰을 켜서 큐알찍는 법 설명해주려고 하려는 찰나!

그 어르신의 폰 키니 유튜브 진성호 티비 틀어져 있고 심지어  진성호 구독자이더라

아니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열린지 2년 다 되가는데 큐알코드 활용 못하는 건 넘어가더라도 큐알 자체를 모르는 거에 스턴 맞았음

그리고 그런 사람이 용케 유튜브라는 걸 들어가서 진성호 티비라는 걸 접해서 시청하고 심지어 구독까지 어케 눌러서 놀라웠음ㅋㅋ

진성호는 유튜브로 이상한 소식이랑 거짓 정보로 사람들  순진한? 노인분들 선동하는 건 코인 팔이 되니까 그렇다침.

근데  자기 봐주는 구독자 어르신들한테 한 번 날 잡아서 큐알코드라는 것 무엇인지, 큐알코드는 어떻게 찍는건지  좀 알려줘라

저 구독자분들한테는 유사정치방송보다 재사회화교육이  더 필요하지 않나 내 그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