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축구를 아주 많이 보고, 해외 뉴스 및 정보를 많이 봐서 자신감 있게 말해드립니다.
랑닉은 맨유에게 아주 좋은 영입이고, 어떻게 보면 지단보다 나을수 있습니다.
우선 지금 보도 되는 내용은, 랑닉이 우선 그냥 당분간의 감독을 하고 그 후에 advisor혹은 director of football역으로 들어가는게 포인트입니다.
랑닉의 이적시장 움직임은 세계 최고중 하나입니다. 살즈부르그의 꾸준한 영재 영입, 라이프치히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독일의 게겐프레스를 만든 사람이고, 전술은 세계 최고중 한명입니다. 클롭 감독, 플릭 감독의 스승들이고, 투셀 감독의 첫 감독직도 랑닉이 주었답니다.
랑닉에 업적만 보아도 대단합니다. 샬케와의 챔스 준결승, 라이프치히의 빠른 상승. 랑닉 감독은 해외축구의 탑 인물입니다.
해외축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랑닉을 모를수 있지만 대단한 인물입니다. 랑닉의 철학이 맨유에 잘 퍼진다면, 첼시에서의 투셸과 비슷한 효과를 볼수도 있습니다.
그 라울샬케시절감독이 랑닉이였군요 처음 알았네요
근데 이번에 감독하고 보직변경하는건 확정인건가요?
네 그렀습니다. 올해 시즌 끝까지만 우선 계약하고, 그 후에 보직변경하는게 보도됬습니다.
랑닉이 이번 시즌 잘 마치면 감독유지할 가능성도 물론 있겠죠?
그렇죠. 그렇지만 아마 랑닉이 보직변경을 하면서, 그 후에 감독을 찾는 작업을 할것입니다. 라이프치히에서 자기에 대체자도 나겔스만으로 본인이 책임 졌고, 지금 살즈부루그에서도 마시 감독도 똑같이 책임 졌습니다.
감독 6개월에 컨설턴트 2년 계약이라 시즌끝나면 새감독 찾을겁니다 개인적으론 텐하흐 데려왔으면..ㅎㅎ
오피셜이 좀 빨리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