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왼쪽) 김고은 [사진=아이뉴스24 DB]
배우 김고은(31)측이 축구선수 손흥민(30·토트넘 훗스퍼)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밝혔다.
20일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손흥민 선수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할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김고은이 손흥민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했으며, 손흥민은 이 계정으로 김고은 화보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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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북미 여자축구선수 만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