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폼 나락가서 힘들어하다가 드디어 부활해서
파엠 먹은 커리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몇 차례 LCK 준우승하다가
올해 서머 시즌 첫 우승한 쵸비
무관귀신에서 탈출
중꺾마 밈의 주인공이자 데뷔 9년차 때 롤드컵 우승해
성불
팀도 역배와 역배를 거쳐 힘들게 올라와 우승한만큼
중꺾마에 제일 잘 어울리는 케이스
콩콩콩을 이겨내고 17년만에 k리그 우승한 울산
만화이지만 25년만에 챔피언 등극한 한지우
마지막으로 월드컵 우승으로 GOAT가 된 메시
번외...(아쉽게 성불 못한 케이스)
왼쪽에 있는 박인수 선수는 팀전에 트로피는 많이 들었지만 개인전 무관이었고 오른쪽에 있는 이재혁 선수는
개인전 트로피는 많이 들었지만 팀전 무관이었음
근데 얼마전에 했던 슈퍼컵 결승에서 박인수가 개인전 2인전에 갔고, 이재혁이 팀전 결승 가면서 서로 성불할 수 있었음
근데 박인수는 2인전에서 이재혁한테 지면서 6번이나
2인전 떨어져 개인전 또 무관 되었고 이재혁은 개인전 우승 5회 달성함
반대로 팀전 결승전에서도 이재혁과 박인수가 만남 이재혁이 박인수 단판 에결 이기면 첫 팀전우승 차지할 수 있었는데 그 에결경기에서 박인수한테 진 스노우볼로
이재혁은 또 팀전우승 놓침, 반대로 박인수는 팀우승
6회 달성
심지어 이재혁은 팀전 5회 결승 올랐고 올해 3시즌 모두
결승에 갔는데 다 2등을 함
아쉬운 점은 카트라이더 섭종 소식 때문에 다음 카트리그가 열릴지 의문인 상황임
만악에 카트 2 리그가 열렸다고 해도 이 두 선수가 카트1 때처럼 잘할 보장도 없다는 거
이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