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싱가포르의 국기, 국장, 국가가 채택된 날입니다

1959년 6월 3일 대영제국으로부터 자치권을 얻은 싱가포르는 그 해 12월 3일 훗날 싱가포르의 총통이 되는 유소프 이삭(Yusof Ishak) 원수의 취임식에서 새로 채택한 국기, 국장, 국가를 공개합니다.

그러나 1962년 9월 싱가포르가 말라야연합방(Persekutuan Tanah Melayu)의 한 주로 편입되면서 기껏 만든 국기, 국장, 국가는 쓸 일이 없어지다가 1965년 8월 9일 말라야연합방에서 강제로 분리독립을 당하자 대영제국으로부터 자치권을 얻었던 시절 만들었던 국기, 국장, 국가는 다시 채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