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하기전에 주말에 먹을 고기를 좀 사러 동네 이마트에 갔는데
마감이 임박해서인지 40%할인된 고기를 팔더라구 4팩이 있었는데 다른팩은 양이 많아서 혼자 먹을거라 작은 팩을 고르고 무인계산대에서 계산후 집에 왔는데
오늘 구워 먹으려고 보니까 가격이? 뭔가 이상하다 해서 어제 이마트 지출한거 내역보니까 진짜로 돼지목살구이가 1409원으로 결재되었음
이거 먹어도 되는거겠지?
냠~
어제 축구하기전에 주말에 먹을 고기를 좀 사러 동네 이마트에 갔는데
마감이 임박해서인지 40%할인된 고기를 팔더라구 4팩이 있었는데 다른팩은 양이 많아서 혼자 먹을거라 작은 팩을 고르고 무인계산대에서 계산후 집에 왔는데
오늘 구워 먹으려고 보니까 가격이? 뭔가 이상하다 해서 어제 이마트 지출한거 내역보니까 진짜로 돼지목살구이가 1409원으로 결재되었음
이거 먹어도 되는거겠지?
냠~
그냥 기분 좋게 먹는 수 밖에 ㅋㅋㅋㅋㅋ
족발 다리도 아닌 발가락 1개값도 안되네 ㄷㄷ
난 저 번에 동네 빵집 할인 쿠폰 3000 원정도 더 받았음
다음에 갈때 쓰는 건데 집에 와서 알음
알바생 계산 잘 못한걸 가서 까발도 그렇고 내 고의도 아니고 그냥 넘김
근데 다음에 계산 할 때 빵한개 빼고 또 계산 하길래 그때는 바로 알아서 얘기해서 4000 원 다시 더 내고 옴
알바생도 잘 뽑아야 겠다는 생각 함 ㅋㅋㅋㅋ
마트 가격표는 할인율 입력하면 자동계산되서 출력되는데 왜 저런거지? 바코드 인식에도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