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체대 졸업하고.. 경영학 공부하고 싶고, 또 이쪽으로 공부해서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막상 지원 시기 다가오니까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졸업하면 29.. 대학교 막차탄 친구들도 이제는 27살로 대학졸업하는데..
ㅠㅠ.. 빡쎄게 2년 준비해볼려하는데 의미가 있나 합니다..
근데 막상 지금도 제가 딱히 할 수 있는 일들도 없기도하고.. ㅠㅠㅠㅠㅠ
지방대 체대 졸업하고.. 경영학 공부하고 싶고, 또 이쪽으로 공부해서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막상 지원 시기 다가오니까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졸업하면 29.. 대학교 막차탄 친구들도 이제는 27살로 대학졸업하는데..
ㅠㅠ.. 빡쎄게 2년 준비해볼려하는데 의미가 있나 합니다..
근데 막상 지금도 제가 딱히 할 수 있는 일들도 없기도하고.. ㅠㅠㅠㅠㅠ
어떤 길로 가든 종착역은 같다 - 홍준표 -
무슨뜻일까요..?
아마 어느길로 가도 인생의 마지막은 같다는 뜻 아닐까요? 잘은 모르지만 용기있게 밀고나가라는 뜻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찾는 게 먼저가 아닌가 합니다. 경영학도 세부적으로 일이 나뉩니다.
목표가 있고
다짐이 있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학과 특성이긴 하겠지만
저희 쪽은 아버지뻘이신 스님도 1학년 학부생활하셔유(심리검사 해석상담하다가 알게됨)
다만 남들보다 시간이 늦은만큼 노력하셔야할듯
일단 지원해보세요 ㅇㅇ 합격자 발표 때까지 생각해보시구요 세부적으로 뭘 하고픈지
1996년생이 30인 거 생각보다 별 거 아닙니다 남자면 특히 더 그렇고요
붙고 나서 고민해도 늦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