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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망하게 보는 신흥산업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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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1. 로봇

 

뉴스레시피] 웨어러블 로봇 | 소년중앙

 

로봇산업. 진짜 어떻게 될지 몰라도 이건 크게 될거 같음.

분야가 무궁무진함. 예전에는 그냥 산업단지에서 물품 만드는데 쓰이는게 전부일 줄 알았는데

 

농업용 로봇들도 나오는거부터 시작해서(농사가 진짜 힘든건데 이걸 도와주는거니까 난 대단하다 생각)

특히 저 사진에 나오는 웨어러블 로봇.

저건 장애인분들용도 있지만, 군사용도 있고

진짜 다방면으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함.

 

 

2. UAM

현대자동차, 'UAM-PBV-Hub'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시

 

이건 뭐 청꿈이들이라면 모를 사람이 없는 분야지. UAM.

날아다니는 '플라잉카'.

 

상업용, 산업용, 교통용으로 쓰일텐데

소방, 경찰, 군사, 물품 배송, 관광, 빠른 이동 등등 쓰일 곳이 겁나 많을거 같음.

물론 저거 단가가 좀 비싸서 우리같은 서민들이 타고다닐 수준이 될려면 좀 걸리겠지만

 

당장 나오면 어지간한 기업들은 하나둘씩 살거 같음.

왜냐하면 저 UAM의 가장 큰 무기가 '시간'이니까.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가 난 '시간'이라 생각함.

 

이걸 감축해주는 산업이라면 난 충분히 성장할거 같다

 

 

3. 핵융합에너지

Science] 극강의 에너지원 `핵융합` 상용화도 급진전 - 매일경제

 

핵융합 에너지. 일명 '인공태양'.

핵융합 에너지의 장점은 '리얼 탄소제로', '안전성 및 경제성'이지 ㅇㅇ

핵융합의 연료가 중수소와 삼중수소인데

중수소는 바닷물을 분해해서 얻을 수 있고, 삼중수소는 발전로에서 리튬과 중성자를 반응시켜서 만드는데

리튬 자체가 바닷물에 겁나 많으므로 고갈될 염려 자체가 없음.

 

또한 방사성 에너지 네버, 온실가스 네버이고

말 그대로 저게 '태양'이기 때문에, 단 4g 정도의 질량의 에너지만 있어도 8만 명 도시가 1년 간 사용할 정도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함.

실제로 현재 원자력 발전의 약 7배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의 K-STAR가 특히 저거와 관련되어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입지를 충분히 가져올 수 도 있다고 봄.

 

물론 저거 핵융합발전 기술 연구 및 보유하는 기업들은 거의 원전 관련 기업들이라서

원자력 발전도 더 투자해야하긴 하겠지 ㅇㅇ(아 여기서 한 소리하면 정게로 넘어갈거 같아서 고건 이야기하지 말아야지)

 

 

암튼 저거 3개는

진짜 주식으로도 보유해볼만한 종목인거 같기도 하고

공부해볼만한 산업이라고 생각해서 가져와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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