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가 심혈을 기울였다는 소녀 리버스라는 유튜브 컨텐츠
이 세계 아이돌처럼 버츄얼 캐릭터들이 메인이고
30명의 버츄얼 캐릭터 중에 5명을 투표를 통해 데뷔시키고 활동한다고 함
여기서 병맛인 건 버츄얼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목소리 연기하는 분들이 다 현역 걸그룹 멤버들임
유명한 애들도 꽤 있고
목소리보고 누가 누구인지 어느 그룹에 누구인지 다 알더라
근데 유명한 걸그룹 멤버들도 있다는 건 투표할 때 그 버츄얼 캐릭터의 성격 외모 목소리 같은 건 고려안하고
내가 현실에서 응원하는 걸그룹의 멤버니까 찍어줘야지~라며 인기투표가 될 확률이 높아서
프로그램이 제대로 굴러갈지 걱정이긴 함
아무튼 현역 걸그룹 멤버들이 하는 메타버스 데뷔서바이벌+오글거리는 씹덕분위기 이걸 다 짬뽕한 거는
어떤 의미로든 대박이고 혁신적이긴 함
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와 이 세계 아이돌과 퀸덤을 다 섞어놓은 느낌?
그럼 다 종합선물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