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78138?cds=news_edit
물론 모든 언어는 역사성이 있고
고대 중세 근현대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진 않습니다만
국어원이란 공식기관에서 캠페인
까지 멋모르고 나설 것은 못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78138?cds=news_edit
물론 모든 언어는 역사성이 있고
고대 중세 근현대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진 않습니다만
국어원이란 공식기관에서 캠페인
까지 멋모르고 나설 것은 못됩니다.
야민정음의 문제는 언어의 사회성,즉 사회적 약속인 언어를 희화화하고 혼란을
야기한다는 점입니다.
빨갛고 동그란 위아래가 움푹 들어간 과일을 모두가 <사과>라고 부르기로 했는데, 이것을 <ㅅ과>나 <4과>로 부른다?
사회혼란만 가중시킬 뿐입니다.
내 닉은 박정힉인데 ㅋ
저 이벤트는 그냥 생각이 어떤 지 댓글 달라는건데.....
뭐가 문제누
다만, 아는 사람만 아는 말을 굳이 국립국어원에서 언급할 필요가 있느냐는 다른 문제누
아님 말고
야민정음 자체는 젊은 사람들이 한글을 가지고 노는 방식의 하나라고 보기 때문에 괜찮게 생각하고, 국어원 이벤트도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서 문제 없다고 보는데 불쾌한 사람들이 많았나 보네 ㅋ 이런 분위기니까 자장면 짜장면 복수 표기 허용이 그토록 오랜 세월이 걸렸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