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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 게임 어떻게 보십니까?

마루

요즘 모바일게임이 다양하게 출시하면서

게임사들 매출올리기가 점점 과해진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도박성 짙은 뽑기 시스템은 말도 안되는 확률에

수많은 돈을 투자해야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써 과금을 많이 해본적도 있습니다.

솔직히 도박과 크게 다른게 없다고 느껴지지만

오히려 회수율 생각하면 도박보다 심한 정도라 생각이 됩니다.

공식적으로는 계정판매가 금지되어있으니 회수율 개념이 맞지 않겠지만

계정거래는 늘~ 행해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 같은 문제를 정치권에서는 인지를 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그냥 놔두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 게임때문에 집도 팔고 대출도 받아서

인생 나락으로 간 사람이 많은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근데 그걸 오로지 개인의 문제로만 생각하기에는

게임사들이 유저의 심리를 교묘하게 활용해

빠지도록 만드는 수를 많이 쓰고 있어요!

 

절제하지 못하는 본인의 책임도 물론 크지만

게임사 역시 문제가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결재의 한도가 사라지고

정말 많게는 10억에서 100억까지 게임에 사용한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과연 이것이 정상적인 상황일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개인 재화를 개인이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 어느정도의 재제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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