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시절 1티어 간식

난 그냥 틴틴이 좋았긔

저때는 다이제나 초코틴틴류 비스킷이 유행이었는데

저거 요즘에도 있누

브이콘은 뭐누 옥수수과자인가

요즘에 나오는 거누

나 초딩 소풍때 저거 가져가면 애들이 몰려와서 하나만~ 하나만~ 이래서 나 별로 못 먹음

나도 브이콘 좋아했는데 ㅎ

아이스크림 무인 매장에 팔길래 얼마전에 사먹었는데 너무 딱딱하더라 ㅠ

아직은 치아가 튼튼하지만 먹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함 ㅠ

어머니가 맨날 사주셨는데 맛있음

ㅈㄴ창렬

요즘 나오는건 맛 너프에 양도 심하게 창렬됐는데, 저 때 틴틴은 다이제 초코가 두꺼워서 물린다는 점, 초코맛이 덜 느껴진다는걸 얇은 과자 두께로 극복해낸 완전체였음. 심지어 과자도 맛있었고, 그런 주제에 초코 다이제보다 가격이 쌌던걸로 기억. 진짜 갓-벽함 그 자체. 지금 나오는건 흉내만 내는 가품이라고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