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 자살한걸로 알고 있는데 자살한게 맞으면 자살한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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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이유가 명확치 않아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유력한설이 글쓴분이 말씀하신 설이에요 ㅎㅎ
로마에 넘겨진다는 얘길 듣고 그랬다는게 유력하대요
로마에 넘겨진다는 얘길 듣고 그랬다는게 유력하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은이유가 명확치 않아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유력한설이 글쓴분이 말씀하신 설이에요 ㅎㅎ
동생인 하스두발이 전황을 말아먹은 것도 있을 듯
그런 것 때문치고는 상당히 나중에 죽었어. 3차 포에니 전쟁에도 참전했고, 그 이후에 마케도니아와 폰투스로까지 도망쳐서 살아남았다.
직접적인 원인이 안되는건 말씀대로 입니다.
하지만, 카르타고가 대승리한 칸나이 전투의 파급을 몰아서 하스두발이 남이탈리아까지 박살을 냈으면 로마는 끝이었겠죠.
3만의 병사가 갈려나가고 하스두발 담당구역이역던 스페인에 공백이 생기고 식량창고인 스페인을 지키기위해 병력이 갈라지고
카르타코가 전열을 가다듬는 시간이 흐를수록, 로마는 정신나간 속도로 노예들을 쥐어짜서 병력과 배를 만들었기 때문에
원정인 한니발이 절대적으로 불리해졌습니다. 식량이나 병사 모자란다고 마구 약탈하고 징병하다간 강화조약 맺을 때 나중에
골아파지는 한니발도 잘알기 때문에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사용을 안했죠.
결국 최고의 막타를 칠 수 있는 기회를 하스두발이 날려먹은 것은 사실이며, 이로인해 시간이 지체되면서 한니발이 불리해져
온갖 술수를 동원해도 메꿀 수 없어서 자살하게 된 거겠죠.
애당초 자마전투에서 이기고 나서 단기전을 못 본 것이 한니발의 패착이었습니다. 물론 로마의 동맹도시들이 무너지길 바랐어야한다고는 했지만, 원정에서, 특히 옆나라를 치는 게 아닌 소수 군대로 먼 나라를 치는 원정에서는 기동과 병력보존, 보급 해결이 중요했고, 하스드루발의 지원군도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법이었을 뿐입니다. 물론 하스드루발의 성공이 있었다고 하면 이길 가능성은 좀 더 높았겠으나, 동히스파니아의 카르타고 식민지를 유지할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고요. 애당초 하스드루발이 원정에 나올 상황을 만든 게 한니발과 카르타고의 패착입니다. 물론 하스드루발이 뻘짓을 한 건 부정할 수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