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산지 좀 됐거든? 솔직히 몸 힘든건 이제 그러려니 해. 근데 주변에 마음 터놓고 힘들다고 이야기 할 사람도 없고, 계속 혼자라는 생각이 든다. 뭐, 이렇게 열심히 살아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ㅎㅎ...
청꿈이들한테 힘내라는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서 글써봤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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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오 아직 팔팔할 나이
네! ㅎㅎ..
학생 시절 새벽에는 우유배달 및 신문배달, 파하고 나서는 학업을 병행하며 2년간 몸과 정신이 피폐해진 시기를 나도 보낸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나름 좋은 수입을 얻으며 처자식도 있는 인생을 즐기고 있습니다만 '나도 이렇게 힘들었다' 같은 꼰대짓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어려운 시기가 있는 법입니다 당장 홍카께서도 숱하게 어려운 시기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옵티미스트 홍준표는 고진감래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좋은 날은 옵니다 반드시 올겁니다
ㅎㅎ 저도 긍정적으로 웃고 살려고 하지만 속은 그렇지 못한가봐요. 초조하고 괴롭네요. 그래도 버티다보면 좋은 날 오겠죠. 감사합니당😂😂
힘내라 그런 시간들이 쌓여서 나중에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
넹 ㅎㅎ 더 강해지겠져?
당근 🥕 화이팅 화이팅
기운 내.
고마오 ㅎㅎ
여기와서 힐링하고 가
구래야겠다 ㅎㅎ 자주 올겡
힘내
웅응 ㅎㅎ
나도 그래.
그럴땐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지금 직접적인 인간관계 갖는것도 부담스럽지?
이럴땐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하는게 좋은데,
원데이 클래스나 강연 듣기, 연극 보는거 추천해.
저것도 따로 시간내기 어려우면
여기와서 같이 놀자. ㅎㅎㅎ
ㅎㅎ 고마워. 여기부터 자주 와야겠당 ㅋㅋㅋ
여기다가 속풀이해. 들어줄께 ㅌㄷㅌㄷ
화이팅!!
힘내세요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