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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대사와 덕천가강 이야기

신라민국 책략가
사명당 유정은 임진왜란 전후처리 차 일본국 태합 덕천가강의 초청으로 선조의 신임장과

밀서를 가지고, 오사카 성에 도착한다.

덕천가강은 신승을 시험하기 위해 방을 아궁이불로 증살시키려 했다. 그때 가슴속에서 寒,霜雪,冬 글자가 적힌 종이를 바닥에 붙였고 가부좌를 틀고 염불을 외었다. 새벽 일찍 시신을 염할 인부와 함께 사명대사의 방에 갔을 때, 방은

고드름이 필 정도로 꽁꽁 얼어 있었다. 그 글자가 적힌 종이는 서산대사가 일본의 암수를 미리 예측해 제자 사명대사에게 써서 준 비책이었다. 이 것은 사실이 아니겠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더위와 추위를 초월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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