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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라이플연대(그린재킷)

줄서맨

 

 

 

 

미국 독립전쟁 시기 민병대 산개 전술에 좀 많이 호되게 당했던 경험으로

 

이후 영국에서 민병대가 썼던 전술을 받아드리고 경보병 부대를 창설합니다.

 

95라이플연대.jpg

 

 

95라이플연대도 그 중 하나죠 ㅇㅇ

 

95라이플연대2.jpg

 

 

95라이플연대3.jpg

 

부대 이명이 그린재킷이라고 하는데 이유는 보시다시피 군복이 초록색이여서 ㅎㅎ(일반 전열보병들은 비칭으로 메뚜기라고도 불렀다는 썰이 ㅎㄷㄷ)

 

 

이들은 일반전열보병이 쓰는 브라운베스 머스킷소총을 사용하지 않고 강선이 파인 베이커 라이플을 사용하는 부대였는데....

 

95라이플연대4.jpg

(베이커 라이플과 단도형 총검, 베이커 라이플이 총열 길이가 짧아서 일반 총검으로는 백병전 시 리치에서 불리하다는 판단에 60cm 정도되는 총검을 따로 지급했다. 짤에서 보이는 것처럼 총검을 단독무장으로 쓸 수도 있음 ㅇㅇ)

 

 

이들 부대는 척후와 저격이라는 임무로 인해 나폴레옹 전쟁 내내 여러 전장에서 수없이 구르는데

 

 저격관련으로는 토머스 플렁켓이라는 병사가 730m에 달하는 거리에서프랑스의 오귀스트 마리 프랑수아 콜베르 샤바네 장군을 저격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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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사르
    2021.11.22

    미국 역사에 좀 약한데

    글 많이 올려주라

  • 카이사르
    줄서맨
    작성자
    2021.11.22
    @카이사르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미국사는 잘 몰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