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는 가위는 과학적으로 접근했을때 가수면 상태에 있는것으로
의식은 깨어있지만 몸은 깨어있지않은? 그런 상태라고 합니다
그래서 약간 꿈과같은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학창시절 저는 일주일에 3-4번은 가위를 눌렸었습니다
아마 불규칙한 생활과 수면때문이 큰 원인이였던것 같아요
그 당시에 정말 수많은 귀신들을 봤고 때로는 만화 캐릭터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가위는 꿈에 불과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때쯤
제가 단 한번도 상상해보거나 본적없는 여자귀신이 제 목을 조르며 울부짖는 가위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시발 존나무서웠어요
정신을 집중하고 단전에 기를 끌어모으면 주화입마에서 벗어날수있음
귀신 마주치면 머리속으로 욕밖에 안떠오르고 제 심장소리밖에 안들려서 ㅎ..
ㄷㄷㄷㄷ
신앙의 힘으로 극복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