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현정부만의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함.
행정부는 국익, 국가의 존속을 위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곳이고, 그러한 의사결정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사익을 대변하는게 국회의원들 즉,입법부가 하는 일인데 대통령들이 표퓰리즘에 물들어 자신의 본분을 잊고 국회의원이 할만한 일만 고집하고 있음.
심각하게는 어느 대통령 및 일부 대통령후보께서는 시야마저 국회의원수준에 머물러계신지 내수시장과 대한민국에만 상황만 보고있는 것만 같음. 어떻게 상대적으로 질높은 재화와 서비스를 싼값에 누릴 수 있는지 모르시고 부의 분배와 복지만 이야기 하고있는 것만 같음. 우리나라 경쟁력이 떨어지고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수입이 실질적으로 어렵게 되더라도 싼값에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듄
복지는 사회안정, 경제와 기술력을 책임질 수준높은 노동력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은 하지만 국회가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만큼 행정부가 기술력, 외교, 경제 등에 더 집중해주었으면 좋겠음.
이와관련하여 tsmc가 대만정부출자기업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음 그 국가적 투자의 결과로 지금 대만은 중국과의 외교문제에 있어 미국이 적극적인 개입을 하게 만들어 국방에 이바지하게 하였고 1인당 gdp가 우리나라를 추월할 수도있다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음.
우리나라도 해외에 있던 인재들을 불러들여 원자력기술을 갖고 싼값에 전기를 생산하게 만들어 제조업중심으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의 갖을 정도의 국가가 있었는데, 현재는 그것마저 버리려고 하고있음. 우린 뭐 쳐먹고 살라고? 곧 가실분들만 계셔서 그런가 불안조장하고 이슈만들고 표만 얻어서 한자리 차지하면 된다는 생각뿐이지?
한낱 개인일뿐인 본인이 국가의 존속을 걱정하는게 웃김. 내 안위만 걱정하고 사적 이익추구만 할 수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음. 결국 내 안위를 걱정하는 건 나이고 그건 내가 국회의원뽑을때 고려할 사안이니 대통령과 행정부는 본인 일부터 잘하고 남의 일 신경썼으면 좋겠음. 애초에 각자가 본분을 다하면 국가와 사익이 충돌할 수 밖에 없고 그 합의와 대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사회가 발전하는 것인데 그 사실을 왜 안 받아드리려하는지 ㅋㅋ
너무 당연히 옳은말인데 이걸 입밖으로 주장해야 하는 현상황이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