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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중국에 터진 악재 "펑솨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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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주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1121/110367656/1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장가오리(張高麗·75) 전 중국 국무원 부총리에게 성폭행당했다고 폭로한 이후 행방이 묘연한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師·35) 사태가 통제 불능 상황으로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 테니스 스타들도 잇따라 펑솨이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제기하고 나서 이번 사태는 시간이 갈수록 국제문제로 커지고 있다.
  한 IOC 관계자는 2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포스트(WP)에 “세계적 항의를 촉발한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 행방을 둘러싼 위기가 통제 불능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 IOC가 베이징에 더 강경한 입장을 취하게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관계자는 더 강경한 입장이 어떤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스티브 사이먼 여자테니스협회(WTA) 회장이 최근 CNN과 인터뷰에서 밝힌 것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사이먼 회장은 인터뷰에서 펑솨이의 안전이 규명되지 않고 성폭행 피해 주장이 제대로 조사되지 않는다면 수억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감수하더라도 중국에서 사업을 철수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들도 펑솨이 문제가 국제적 사안으로 커지는데 힘을 싣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출신의 프로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는 20일 펑솨이의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페더러는 이탈리아 언론 스카이에 “그는 전세계 1위였던 우리 테니스 챔피언 중 한명이며, 분명히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는 그가 안전하기를 바란다. 테니스 가족은 항상 함께 있고, 나는 내 아이들에게도 테니스 가족은 나의 두번째 가족이라고 항상 말했다. 나는 20~25년 동안 투어를 해왔고 투어를 사랑한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 사랑하고 (그들은) 특별하다. 선수들도 그렇고, 그(펑솨이)도 그들 중 한명”이라고 말했다. 
  앞서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와 나오미 오사카도 펑솨이 안전을 우려하며 그에 대한 정보를 요구한 바 있다. (이하 생략)

- 동아일보

 

펑솨이 어디 갔어.PNG.jpg

 

여자 테니스 선수 1명 코라탕 잘못 먹였다가

동계올림픽 자체가 날아가는 거 아니냐 이거 ㅋㅋㅋ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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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갤마광수

    날아가도 평창이 대신하네마네 쪽으로는 안가면 좋겠다

  • 코갤마광수
    미라주
    작성자
    2021.11.21
    @코갤마광수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거야 모르지

    근처에 동계올림픽 가능한 나라라면 우리나라 말고도 일본도 있음

  • 보성녹차
    2021.11.21

    중국 정말 혐오합니다 언급도 하고 싶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