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일정에 대해서는 쓴소리를 건냈다. "토트넘전 생각 안해봤다. K리그 중요하다. 서울, 강원전의 중요성을 알기에 그 두 경기에 집중했다. 당연히 좋은 경기고, 좋은 기회다. 한편으로는 선수들이 정말 덥고 습한 일정에서 열심히 뛰는데 K리그 도중에 이런 경기를 뛴다는게 당연히 좋고, 손흥민을 한국팬이 보고, 토트넘과 이벤트 대회를 하는게 좋지만, 선수들 입장에서 일정 부분이 아쉽다. 기간적인 부분에서 선수들과 협의가 없었다. 연맹의 일처리가 아쉬웠다. 재정적인 부분도 좋지만, 선수들은 항상 피해를 보고 힘들다. 고생하는게 개인적으로 아쉽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891212
승우 할 말은 하노
할 말은 한다!
잘하더라.오늘 골은 집중력 장난 아니던데.
이승우 시원하다
토트넘 불러서 케이리그 올스타전 해봤자 그 토트넘 불러서 돈은 바짝 땡길수 있어도
정작 중요한 케이리그팬들과 케이리그선수들은 들러리고 케이리그에는 영향 1도 없음
당장 호날두 유벤투스 초청했을 때 상암에 관중 많았지만 케이리그 흥행에는 이어지지 못했고
케이리그 선수들 활약은 묻히고 호날두 노쇼 이야기만 나왔음
맨날 토트넘 유벤투스 같은 팀 초청으로 인한 팬 유입보다 이승우가 춤 세레머니해서 케이리그 찾아오는 관중들이 더 많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