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웃어른 공경하고 이런 문화는 좋은데
역사적으로 봤을때 외국에서 korea라는 단어가 확립하게 된 이유도 고려때문이고
조선은 뭔가 너무 꽉 막혀있었던거같어
그 유교문화 때문에 일본과 다르게 근대화에 밀린거
존왕양이 정신 운운하다가 서양문물 ㅈㄴ 늦게 받고 털림
조선 왕조와 선비들이 유교문화를 장려한건 그들의 신분을 공고히 하기 위함 그로인해
사회안전망 역할로썬 확실하지만 왜란 이후 공명첩에 의해 양천제가 무너지고 이후 19세기 중후반 되면 어느 국가가 먼저 신분제 타파하고 서양문물 빨리 먹나로
국력의 차이가 달라지니까 그냥 늙은 놈들이 자기 배만 불릴려다가 외세에 대응못한거나 다름없음
중요한 시점마다 늘 유교적 문화가 발목 잡는거같어
토론문화에서는 확실히 그럼. 정치권에서는 이준석이 괜히 싸가지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게 아니지
신문물을 받아들이질 못하니..
신문물을 얼마나 빨리 받냐에 따라 출발점이 다른데 보면은
유교적문화때문에 참 여러기회를 놓치는거같다..
ㅇㄱㄹㅇ이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역사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교문화 안좋아하네 ㄹㅇ
괜히 후쿠자와 유키치가 탈아론 주장하는게 아니다.
그가 일본의 유명한 지폐에 있는 것도 이유가 있음.
21세기에 유교가 어디있어?
라는 발언을 하는 애들이 꼰대문화의 주범인듯 알게모르게 5살부터 유교탈레반 가스라이팅 당해서
남과 비교 오지게 하고 팔다리 불편해도 젊다는 이유로 대충교통에서 양보안하면 부모님 안부 묻고
사짜 들어가는(이공계 기초과학 박사들 ) 사람들 개무시하고 이러니 100만년 걸려도 우리나라에서는
노벨상(평화상말고 진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물리, 화학, 경제, 문학) 못받지 맨날 언론에서 힝 아쉬움
그러면 뭐하냐
공감한다..
조선이 역성혁명으로 세운 나라이다보니 또 털릴까봐 후달려서 유교를 주입시켰는데,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아.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유교유교 하는거 보면 세뇌가 참 무서움.
ㄹㅇ 나는 유교를 무조건 좋게 보지않음
그놈의 선후배
물론 어느정도 존중은 한다만서도
너무 심함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른게
1. 현대의 시각으로 과거의 전통적 가치를 바라보고 그것의 부정적 측면만 강조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접근 인가
(역으로 무조건 긍정적 측면을 강조하는 것도 문제지)
2. "유교 때문에 망했다, 발전이 더디다"가 구체적으로 어떤 인과성을 증명해낼 수 있을지도 의문.
이어서 유교가 과연 그 당시의 사회구조, 상황, 조건, 모순 등 보다 더 큰 원인을 제공했는가도 의문.
(역으로 서양의 자본주의의 발전이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 때문인가)
3. 우리는 유교적 가치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고 봄.
결국은 같이 가야된다고 생각함. 폐습은 고쳐서 현대의 가치에 더욱더 맞춰가는 수 밖에 없다고 봄.
4. 마지막으로 조선에 대한 부정적 감정들을 유교에 모두 투영해서, "이래서 유교때문에 안돼"는 지나친 자조적 모습이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
무조건적으로 유교때문이다 이건 아닌데
중요할때마다 뭔가 발목잡은거 같은데 내 생각임 ㅇㅇ 잘 읽었다 ㄱㅅㄱㅅ
보수의 이념에 맞게 설명했네
전통적 가치와 함께 가면서 폐습은 혁파하고 좋은건 가져가고
유교(정확히는 주자성리학) = 조선 왕조 600년 동안 소수의 기득권 양반 계층이 가장 편하고 쉽게 백성들을 완벽히 지배한 가장 가성 비 값의 통치 세뇌 수단...
나도 이런 생각임
괜히 유교 탈레반이란 말이 있는게 아니죠.
국가 발전의 원동력을 파괴하는 테러리스트들과는 협상을 하면 안됨.
나랑 같은생각
동아시아에서 유교 영향을 안받은 나라 찾기가 더 힘듬. 심지어 일본은 퇴계 이황의 조선 성리학을 수입해갔는데 근대화에 성공한거보면 '유교' 그 자체가 문제라고 보기에는 어불성설
뭔가 그나라의 문제라고 봐야하나
Korea의 어원이 고려라고해서 고려와 조선을 분리하는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에는 그나라 특유의 문화 성향이고 실제로 우리나라정도면 많으면에서 정말 많이 발전했어요. 다만, 대학교 간판으로만 끝나는 현행 교육 제도와 요식업계에 치우친 자영업환경 등이 커다란 문제라고 봐요. 이직을 꺼리는 시선도 한몫하구요.
그 유교문화 때문에 일본과 다르게 근대화에 밀린거
존왕양이 정신 운운하다가 서양문물 ㅈㄴ 늦게 받고 털림
조선 왕조와 선비들이 유교문화를 장려한건 그들의 신분을 공고히 하기 위함 그로인해
사회안전망 역할로썬 확실하지만 왜란 이후 공명첩에 의해 양천제가 무너지고 이후 19세기 중후반 되면 어느 국가가 먼저 신분제 타파하고 서양문물 빨리 먹나로
국력의 차이가 달라지니까 그냥 늙은 놈들이 자기 배만 불릴려다가 외세에 대응못한거나 다름없음
중요한 시점마다 늘 유교적 문화가 발목 잡는거같어
토론문화에서는 확실히 그럼. 정치권에서는 이준석이 괜히 싸가지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게 아니지
중요한 시점마다 늘 유교적 문화가 발목 잡는거같어
신문물을 받아들이질 못하니..
신문물을 얼마나 빨리 받냐에 따라 출발점이 다른데 보면은
유교적문화때문에 참 여러기회를 놓치는거같다..
그 유교문화 때문에 일본과 다르게 근대화에 밀린거
존왕양이 정신 운운하다가 서양문물 ㅈㄴ 늦게 받고 털림
ㅇㄱㄹㅇ이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 왕조와 선비들이 유교문화를 장려한건 그들의 신분을 공고히 하기 위함 그로인해
사회안전망 역할로썬 확실하지만 왜란 이후 공명첩에 의해 양천제가 무너지고 이후 19세기 중후반 되면 어느 국가가 먼저 신분제 타파하고 서양문물 빨리 먹나로
국력의 차이가 달라지니까 그냥 늙은 놈들이 자기 배만 불릴려다가 외세에 대응못한거나 다름없음
역시 역사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교문화 안좋아하네 ㄹㅇ
괜히 후쿠자와 유키치가 탈아론 주장하는게 아니다.
그가 일본의 유명한 지폐에 있는 것도 이유가 있음.
21세기에 유교가 어디있어?
라는 발언을 하는 애들이 꼰대문화의 주범인듯 알게모르게 5살부터 유교탈레반 가스라이팅 당해서
남과 비교 오지게 하고 팔다리 불편해도 젊다는 이유로 대충교통에서 양보안하면 부모님 안부 묻고
사짜 들어가는(이공계 기초과학 박사들 ) 사람들 개무시하고 이러니 100만년 걸려도 우리나라에서는
노벨상(평화상말고 진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물리, 화학, 경제, 문학) 못받지 맨날 언론에서 힝 아쉬움
그러면 뭐하냐
공감한다..
조선이 역성혁명으로 세운 나라이다보니 또 털릴까봐 후달려서 유교를 주입시켰는데,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아. 아직도 무의식적으로 유교유교 하는거 보면 세뇌가 참 무서움.
ㄹㅇ 나는 유교를 무조건 좋게 보지않음
그놈의 선후배
물론 어느정도 존중은 한다만서도
너무 심함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른게
1. 현대의 시각으로 과거의 전통적 가치를 바라보고 그것의 부정적 측면만 강조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접근 인가
(역으로 무조건 긍정적 측면을 강조하는 것도 문제지)
2. "유교 때문에 망했다, 발전이 더디다"가 구체적으로 어떤 인과성을 증명해낼 수 있을지도 의문.
이어서 유교가 과연 그 당시의 사회구조, 상황, 조건, 모순 등 보다 더 큰 원인을 제공했는가도 의문.
(역으로 서양의 자본주의의 발전이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 때문인가)
3. 우리는 유교적 가치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고 봄.
결국은 같이 가야된다고 생각함. 폐습은 고쳐서 현대의 가치에 더욱더 맞춰가는 수 밖에 없다고 봄.
4. 마지막으로 조선에 대한 부정적 감정들을 유교에 모두 투영해서, "이래서 유교때문에 안돼"는 지나친 자조적 모습이 아닐까라는 개인적인 생각.
무조건적으로 유교때문이다 이건 아닌데
중요할때마다 뭔가 발목잡은거 같은데 내 생각임 ㅇㅇ 잘 읽었다 ㄱㅅㄱㅅ
보수의 이념에 맞게 설명했네
전통적 가치와 함께 가면서 폐습은 혁파하고 좋은건 가져가고
유교(정확히는 주자성리학) = 조선 왕조 600년 동안 소수의 기득권 양반 계층이 가장 편하고 쉽게 백성들을 완벽히 지배한 가장 가성 비 값의 통치 세뇌 수단...
나도 이런 생각임
괜히 유교 탈레반이란 말이 있는게 아니죠.
국가 발전의 원동력을 파괴하는 테러리스트들과는 협상을 하면 안됨.
나랑 같은생각
동아시아에서 유교 영향을 안받은 나라 찾기가 더 힘듬. 심지어 일본은 퇴계 이황의 조선 성리학을 수입해갔는데 근대화에 성공한거보면 '유교' 그 자체가 문제라고 보기에는 어불성설
뭔가 그나라의 문제라고 봐야하나
Korea의 어원이 고려라고해서 고려와 조선을 분리하는 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결국에는 그나라 특유의 문화 성향이고 실제로 우리나라정도면 많으면에서 정말 많이 발전했어요. 다만, 대학교 간판으로만 끝나는 현행 교육 제도와 요식업계에 치우친 자영업환경 등이 커다란 문제라고 봐요. 이직을 꺼리는 시선도 한몫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