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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상식> 044 미국의 스트리퍼 중에는 '이것'으로 절세한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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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지만 외국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뭘까? 바로 스트리퍼다. 음악에 맞춰 옷을 하나씩 벗어가며 춤을 추는 스트리퍼는 해외에서는 보편화된 직업이다.

 

직업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 남녀 할 것 없이 사람이 부업으로 이 일을 한다. 아무래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하는 기술적(?)이다 보니 급여도 센 편이라고 한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여성 스트리퍼가 '이것'을 해서 절세를 한 경우가 있단다. 바로 가슴 수술(!)이다.

 

뭐 엄밀히 따져보면 이것도 하나의 사업이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그리 떳떳해 보이지 않는 사업이지만 그래도 나름 돈을 벌어들이는 사업이다.

 

미국에서는 사업상 필수적으로 써야 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세금 공제를 해준다. '체스티 러브'라는 스트리퍼가 한 가슴 수술이 사업 목적의 성형 수술로 인정되어 미국 국세청에서 세금을 감면해주었다고 한다.

 

그녀는 가슴이 커질수록 팁을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니 가슴이 무대에서 필요한 일종의 도구라고 주장해 절세를 할 수 있었다. 

 

단, 사업 목적을 위해 가슴 수술을 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며 단순 미용 목적으로는 세금 감면을 받지 못한다고 하니까 절세를 핑계로 헛짓할 생각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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