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슈카월드에 나왔던 부분이긴 한데
"신풍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피라맥스’의 국내 임상시험 2상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소식에 6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신풍제약의 주가는 전날(5일) 종가와 비교해 2만8600원(29.92%) 떨어진 6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5조653억원에서 3조5499억원으로 1조5154억원 줄어들었다."
이게 관련 기사의 부분 발췌한건데, 진짜 한 순간에 저렇게 박살이 나버리는게 ㅈㄴ 빠름
신풍제약, 현대바이오, 셀트리온, 에이치엘비, 진원생명공학 등 여러 꽤 유명한 기업들 있는거로 알고 있는데
내가 지금까지 봐온거로는 셀트리온 제외하고 진짜 내릴 떄는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내림
(에이치엘비였는지, 신풍제약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주가조작 논란으로 한번에 고점 대비 50% 가까이 처박은 종목도 봤었음)
진짜 바이오는
야수의 심장이 아니라
공룡의 심장은 가져와야하는 종목이라 생각 ㅇㅇ
하이리스크
전자 쪽은 무난하지?
반도체는 정말 개잡주 아니고서는 대부분 무거운 주식이 많지.
(삼성전자, 대덕전자, DB하이텍, 심텍, 하이닉스, SFA반도체 등등 대부분 조 단위는 그냥 넘는 종목들이고, 코스닥 종목들도 대부분 몇천억은 나오니까.
진짜 개잡주는 한 2~300억 함 ㅋㅋㅋㅋ)
다만 시장 상황이랑 연관된 종목이라, 지금처럼 전 세계적으로 경제 위기일 때는 맥을 못차리긴 함 ㅇㅇ
댕큐
바이오는 진짜 조심해야 혀
ㄹㅇ 예전에 주식 처음 시작했을 때 저거 넣었다가
에잉~ 모르는 종목인데 삼전이나 사야겠다 했는데
그 다음날 개박살나는거보고 소름돋음 ㅋㅋㅋㅋ
하이리스크
ㄹㅇ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대표적인 종목
저기가 원래 그래, 말하자면 게임주같은곳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