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일전쟁
일본 함대, 러시아 군함을 기습하다
1904년 2월 8일에 일본 함대가 뤼순 항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군함을 기습 공격했다. 러일전쟁이 발발한 것이다. 일본은 9일 인천 앞바다에서 있던 두 척의 러시아 군함을 격침시킨 뒤 다음날인 10일에야 선전포고를 했다.
'삼국간섭'으로 국제적으로 고립됐고 만주 진출이 저지됐던 일본이 드디어 행동에 나선 것이다.
일본은 중국 분할에 있어 러시아 / 프랑스 / 독일을 비롯한 열강들에게 밀렸다. 이를 타개하는 방안으로 러시아와 손잡는 러일협상론과 영국과 제휴하여 러시아 견제를 노리는 영일동맹론이 대립되었으나 결국 1902년 1월 영 / 일 동맹이 성립되면서 러시아와의 대립을 확실히 했다.
때마침 러시아는 만주의 독점적 지배는 물론, 압록강 연안에 진출하여 남하정책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결국 일본은 러시아와 무력 충돌을 선택한 것이다.
뤼순의 러시아 함대는 블라디보스토크로 탈출을 꾀하였으나 일본 해군의 총공격을 받고 항구 안에 봉쇄당하였다.
육상에서도 러시아군 32만 명과 일본군 25만 명이 1905년 3월 심아양서 맞붙었으나 러시아가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예상외로 많은 전쟁 비용과 인명 희생으로 일본은 전쟁을 계속 할 힘을 잃고 러시아와 강화를 모색하게 되었고, 러시아 역시 1905년 국내에서 일어난 혁명으로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할 힘을 상실 했다.
일본은 결정적인 승기는 발틱 함대와의 동해해전이었다. 1905년 5월 27일 진해만에 대기하고 있던 일본 연합함대는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오느라 전력과 전의가 극도로 떨어진 발틱 함대를 격파했다.
미국의 중재와 일본을 견제하려는 열강의 압력으로 1905년 9월 포츠머스 조약으로 전쟁을 종결됐다.
영일 동맹 영국의 해상 봉쇄로 발틱함대가 흑해를 통과하지 못하고 대서양을 지나 희망봉까지 가는 6개월 여정으로 러시아 해군본대
지원을 제때 못하고 지쳐서 포위망에 들어온
발틱함대를 대한해협에서 격파. 그리고 일보은 승리선언 하고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빨리 강화협상요청하여 조선에대한 모든 권리 인정,만주에서의 권리와 배상금
을 받는것으로 마무리. 사실 아무도 일본의 승리로 끝날지 예상하지 않았고,장기전으로
가면 일본도 자국 경제력으로 힘들다고 판단
제 빨리 미국에 중재 요청 합니다.
비겁한 기습이 아니라 정당한 작전상 선빵이에요~ 😃
과연? ㅋㅋ
🇷🇺
🇯🇵
영일 동맹 영국의 해상 봉쇄로 발틱함대가 흑해를 통과하지 못하고 대서양을 지나 희망봉까지 가는 6개월 여정으로 러시아 해군본대
지원을 제때 못하고 지쳐서 포위망에 들어온
발틱함대를 대한해협에서 격파. 그리고 일보은 승리선언 하고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빨리 강화협상요청하여 조선에대한 모든 권리 인정,만주에서의 권리와 배상금
을 받는것으로 마무리. 사실 아무도 일본의 승리로 끝날지 예상하지 않았고,장기전으로
가면 일본도 자국 경제력으로 힘들다고 판단
제 빨리 미국에 중재 요청 합니다.
이후 1905년 11월 17일 초대 조선 통감
전 내각총리대신 이또오 히로부미, 하야시 공사,하세가와 주조선 사령관 입회하에 을사년 보호조약으로 일본에 외교권을 이양하고 보호국으로 사실상의 식민지화
가 됩니다.
ㅠㅠ
군부대신 이근택, 학부대신 이완용, 내부 대신 이지용, 농상공부대신 권중현, 법부대신 이하영,탁지부대신 민영기,참정대신 한규설,외부대신 박제순, 이중 최고참인
참정대신 한규설이 먼저 이또오에 반발하자 일본무관에 의해 빈방에 감금, 그 뒤에
이완용의 조약 수정요청,조선왕실의 안녕을 보장한다는 문구만 넣어주면 찬성한다고 함.그때 민영기,이하영은 이완용에게 쌍욕을 퍼부으며 일본무관에게 끌려감.
이후 5명이 남는데 붙잡혀간 세명이 살해된줄 알고, 조건부 찬성으로 5:3으로 가결
근데 왕의 직인을 찍어야 하나,직인을 못찾아 외부대신 도장을 대신 찍음.
그리고 이하영,민영기비롯 나머지 을사조약 5적은 은사금 10만원(현시세 20억)가량 돈 받고, 중추원 귀족 지위 받고 한것으로 앎, 고종은 끝까지 헐버트 박사,이준 옐사등을 통해 러시아,독일,미국,헤이그 특사를 보내지만 일본의 방해로 1907년 강제 퇴위 당하고 1910년 8월 27일 순종황제의 마지막 어전회의 칙유로 짐은 일본국에 영구 합병함으로 조선 창생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고 발표하고 512년만에 왕조가 문을 닫음.
오호 상당히 뭔가 자세히 알고 있구나!!!
역사의 영욕을 품고있음.
청탁 맑고 흐림, 영광과 오욕
나는 조선총독부,조선총독관저를
보존해서 후세에 본보기를 하는 바람인데
그것을 친일잔재라고 파괴한 김영삼 정부가 실수했다고 생각함
그것 엄청 공들였다고 하던데 일본에측에서 ㅋㅋㅋ
근대 나는 가뜩이나 땅도 좁은데 화끈하게 부순 거에 찬성 쪽이기는 함
일본 쪽에서 명분 내세울 구실도 있기도 해서
이때부터 이승만,박정희,이병철,정주영
대한민국의 영웅이 등장하게 되는데....
천만다행
역산는 과거의 결과 물이자 미래의 거울
역사 앞에 오만 떨지 말고,겸손 하자.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가?
영웅이 시대를 만드는가?
나는 시대가 영웅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영국 100년전 작가 토마스 칼라일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경을 견디는 사람이 100명이라면,풍요를 이기는 사람은 0명이다. 그리고 미국대통령 해리 S 트루먼 대통령의 말 중 역경과 고난은 위대함으로 가는 예비 학교다. 말이 생각납니다.
뭐든지 적재적소에 태어나면서 그 인물이 형성 되는 것 같음
지금 시대에 이순신이 태어 났다면? 과연 그 시대 처럼 성웅으로 남을 수 있었을까?
생각함
무를 중시했던 신라에서 태어난 김유신의 장엄한 생애, 무를 천시 했던 조선에서 태어난 이순신의 비장한 생애, 그리고 고려의 이순신으로 여몽연합군을 지휘하며
갈등과 번민으로 지휘했던 김방경 장군
존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