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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상식> 036 인류가 JAX를 즐긴 건 언제부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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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JAX는 새도 하고, 벌도 하고, 개도 하며, 네안데르탈인이나 크로마뇽인 같은 원시인도 했다. 하지만 동물의 짝짓기와 인간의 JAX는 차이가 있다.

 

바로 동물들은 번식을 위해서 하지만, 인간은 쾌락을 위해서도 한다는 점이다. 당신이 여자친구와 '뜨거운 밤'을 보낼 때 임신을 염두에 두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러다 보니 동물의 교미는 발.정.기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인간은 발.정.기가 아니더라도 사시사철 할 수 있다. 이 정도는 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잘 알고 있는 기본 상식이다.

 

그런데 도대체 언제부터 인간이 이 '끈적한 놀이'를 즐겼는지 아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역사 지식이 풍부한 사람일 것이다.

 

JXA의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너무 추상적인 답변이라고? 그럼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설명하겠다.

 

매춘의 역사가 인류의 등장과 함께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답은 쉽게 나온다. 중국, 그리스, 이집트 로마 제국, 인도 등 할 것 없이 고대부터 매춘은 성행했다. 

 

매춘하는 이유는? 당연히 쾌락을 위해서다. 청동기 시대에도 매춘이 존재한 걸 보면 인류가 JAX로부터 쾌락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달은 건 상당히 오래전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과거와 현재의 JAX는 차이가 없을까? 물론 차이가 있다. 과거에는 JAX와 임신이 노동력을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산업 혁명과 정보 혁명이 도래하면서 인류는 JAX를 유희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피임기구와 의술의 발달 덕에 인류는 끈적한 놀이를 자유롭게 즐기는 시대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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