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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노력하는건

전라우파98 청꿈직원
쓸데없는 tmi말하는걸 거의 안하려고 함

동기들 중 형들과 1살차이 동생과는 이제 서로 마음을 열었음 나의 tmi로 인해 불편해한다고 들어 죄책감이 엄청나게 생겨서 안하려고 하고

장난치면 적당히 받아들이고 같이 장난치려고 해서임 형들도 잘 챙겨주시려고 하더라고

2살차이 형도 아직은 좀 불편해하시는데

내 노력으로 조금씩 마음을 여시는 중임

문제는 동생들임

그나마 2살차이 남자동생이랑은

이번에 궁금했던 거 물어봐서 해결하고

계산기 안가져온거 내거 쓰게 해주고

내가 나 요즘 커피 두잔으론 피곤해서 세잔 마신다니까 자긴 여섯잔 마신다면서 서로 웃고ㅋㅋ

그렇게 내가 tmi 안하려고 하면서 조금은 편해진듯 함 그나마 죄책감 덜었는데

문제는 여자애들임

특히 여자애들에게 죄책감이 엄청 심함

결국 당연히 내가 노력해야겠지?

일단 말을 잘 안하고 경청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겠음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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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K
    NHK
    2022.05.29

    경청해주면 사람들이 정말 좋아해요👂

  • NHK
    전라우파98
    작성자
    2022.05.29
    @NHK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애들이 불편하다는걸 1살밖에 차이안나는 동생이랑 형들에게 들었어요 너무 미안해져서

    우선 저 자신을 낮춰야 겠더라고요

    자존심 내세우는 성격은 아니지만 제멋대로 안하는게 맞더라고요

  • 길라임
    2022.05.29

    막줄ㅇㅈ 그렇게 시작하는거지 여자도 사람인데 어려울거 없음 그냥 하면됨!!ㅋㅋㅋ

  • 길라임
    전라우파98
    작성자
    2022.05.29
    @길라임 님에게 보내는 답글

    노오오오오오오오려여여여여여여여역해야지

  • V3
    V3
    2022.05.29

    니얘기도하고 남얘기도듣고 밸런스를 맞춰

  • V3
    전라우파98
    작성자
    2022.05.29
    @V3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얘기하다가 괜히 tmi로 갈까봐 그게 불안해서 일단 얘기를 들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