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 매킨토시로 PC 역사에 획을 긋다
1984년 1월 24일. 스티브 잡스는 애플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매킨토시 128k를 소개하는 역사적이고 충격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 발표는 개인용 컴퓨터[PC]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개인용 컴퓨터는 전문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다. 일일일 텍스트를 입력해서 조작해야 했고 무엇보다 일반들인들이 구하기에는 턱없이 비쌌다. 당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를 채택한 컴퓨터 '리사'의 가격이 고급 자동차와 맞먹는 1만 달러에 육박했지만 매킨토시는 2,495달러에 불과 했다.
감청색 정장에 흰색 와이셔츠, 연녹색 나비 넥타이를 한 스티브 잡스느 가방 속에서 한 손으로 가벼게 매킨토시를 꺼냈다.
이어 안주머니 속에서 플로티 디스크를 꺼내 디스크에 넣고 컴퓨터를 구동시킨다. 마우스는 연결된 채 앞에 놓여 있다.
빠른 박자의 음악소리가 나오고 어두워 진 무대 위에는 모니터만 환하게 보였다.
이윽고 모니터 가득히 'MACINTOSH'라는 글자가 천천히 흘러 지나가자 청중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낸다. 이어 잡스는 "사상 처음으로 매킨토시가 말을 하겠다."고 소개하고 컴퓨터로 걸어갔다.
잠시 후 매킨토시가 "Hello. I am Macintosh."라고 말을 시작하자 관중들은 엄청난 환호와 박수를 보낸다.
이 장면은 잡스가 매킨토시의 극적인 등장을 위해 사전에 그렇게 집착한 장면이기도 했다.
스티브 잡스는 만면에 가득 웃음을 머금은 채 단상아래 사람들을 쳐다봤다. 마치 "어때 놀랐지?"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것 지금 가지고 있으면 엄청 비쌀꺼?-
<참고 영상>
어렸을 때 내 꿈이 매킨토시로 모든 기기 풀세팅하는 거였는데 ㅋㅋㅋ 그러나 역시 한국에서는 IBM이 짱
지금도 맥OS쓰기 힘들꺼 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하지 않으면
예전에 디자인 작업할 때 썼었는데 맥 놈이 넘 예민해서 늘 읍소하면서 썼던 기억 ㅋㅋ 나한테 왜 이래 오늘은 또 뭐가 문제야 이라면서
ㅋㅋㅋ 그렇기는 함 맥이 까다롭지
윈도우는 문제터지면 구글링인데
근대 확실히 작업에는 맥이 최적화 잘되어 있음!
난 컴맹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