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줄 아세요??
경제학이라는게 여러분이 아는 무조건 돈에 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경제학이란 어떠한 상황에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거기엔 보통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기자들이 기레기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러면 왜 그런가? 라는 의혹을 던지게되죠?
여기서 다각도로 생각해 볼수있는겁니다.
기자가 의도적으로 허위 과장기사를 작성해 상당히 저질이다..
그럼 그 기자는 왜 그렇게 저질처럼 허위 과장기사를 쓰는가??
그 기자가 속한 언론사라는 업계가 광고수입으로 먹고 살기 때문이다.
기자가 허위 과장기사를 쓰는것과 언론계가 광고수입으로 먹고사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가?
허위과장기사를 쓰는 기만행위로 인해 정직하게 기사를 쓰는 평소와 다르게 더 많은 유입을 이끌어낼수있고
더 많은 유입은 곧 기사에 함께 첨부한 광고의 노출률을 증가시키고 광고의 노출률을 결국 그 광고를 해준 언론사가
광고주에게 더 높은 광고금액을 청구할수있게되고 그렇게 언론사가 돈을 많이 벌어야 기자들이 월급받아먹고 살기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기자는 왜 기레기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는가??
정확히 말하면 오명이 아니다, 모든 기자가 다 저러는것도 아니고 구지 저러지 않아도 가삿거리만 있다면 수익은 창출할수있다.
문제는 그 기사를 쓴 기자가 전문성과 저널리즘 모두 뒤떨어지고 도덕성까지 결여된 인간 쓰레기 그자체이기때문에
사람들이 그 사람의 직업인 기자와 인간쓰레기를 합쳐 기레기라고 부르는것이다.
자 보셧나요?? 이게 바로 경제학이고 경제학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그야말로 아주 현실적인 사고를 하게되죠.
우리 보수 우파라면 이런 경제적인 사고를 습관화하고 많이 연습해서 의식 수준을 더욱 높이는게 좋겟습니다.
어느대학이나 사회학과가 운동권의 성지였음
맞말추